나는 하늘을 처음 만나는 어린 새처럼 하늘을 난다.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하늘 숨을 깊고 길게 들이쉬세요. 그러다 보면 당신에게서도 하늘 냄새가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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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두한 후계자' 조일환 前명예총재님 별세

경호무술창시자 2009. 12. 22. 00:57

故 김두한 후계자' 조일환 前명예총재님 별세

 

국제경호무술연맹(IKF) 前명예총재이며 "장군의 아들 김두한의 마지막후계자" 故조일환 회장님(73세)이 간암으로 별세하였다. 고인은 광복 전후 17세에 '천안곰'이라는 별명으로 충남일대 주먹계를 평정하였고 24세에 김두한을 만나 그의 후계자가 되었으며 74년 육영수 여사 피살사건 당시에는 울분을 토하며 천안시내 유관순 동상앞에서 새끼손가락을 잘라 일본에 항의하였다. 또한 그동안 고인은 각종 사회활동(헌혈운동, 무궁화심기, 선교활동)을 통하여 국가사회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였으며 국제경호무술연맹(IKF) 명예총재로 재직하면서 소년소녀가장돕기, 결식학생돕기 경호무술연무대회등을 개최하여 연맹 및 경호무술 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故 조일환명예총재님과 이재영총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