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을 처음 만나는 어린 새처럼 하늘을 난다.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하늘 숨을 깊고 길게 들이쉬세요. 그러다 보면 당신에게서도 하늘 냄새가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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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은 예술이다(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무술은 예술이다 "무술은 예술이다." 그래서 한자로는 ‘무예(武藝)’ 굳셀 ‘무(武)’, 기예 ‘예(藝)’라 쓰고 영어로는 ‘Martial Arts’라 쓴다. 여기에서 ‘Martial’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전쟁의 신’인 ‘마르스(Mars)’에서 유래되었고, 의역하면 ‘전쟁(무사)의 기술(예술)’로 번역할 수 있다. 서예가나 화가가 붓으로 글과 그림에 숨을 불어 넣듯, 무술인은 몸으로 동작 하나하나에 기술과 철학 그리고 숨결을 불어넣는다. 특히 한 동작, 한 동작을 만들 때는 ‘이 동작이 몸에 무리가 없는지?’, ‘몸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동작이 방어나 공격에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수천, 수만 번, 수없이 반복하고 생각하며 연구한 후, 한 초식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비로소 마지막에는 화가..

카테고리 없음 2025.06.25

풍림화산/風林火山(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풍림화산(風林火山)​일본 전국시대, ‘오다 노부가나’와 함께 일본을 주름잡았던 ‘다케다 신겐’ 장군의 병법과 중국의 중에는 ‘풍림화산(風林火山)’이라는 용병술이 있었다. 기습하는 부대는 ‘풍(風)’. 바람처럼 빠르게. 매복하는 부대는 ‘림(林)’, 숲처럼 조용하게. 공격하는 부대는 ‘화(火)’, 불처럼 용맹하게. 방어하면서 본진을 지키는 부대는 ‘산(山)’, 산처럼 무겁게. ​이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가르침을 주고 있다.‘풍’ 바람처럼 빠르고 부드럽게,‘림’ 숲처럼 조용하고 차분하게,‘화’ 불처럼 뜨겁고 정열적으로,‘산’ 산처럼 무겁고 과묵하게.“나는 오늘도 풍림화산(風林火山)처럼 하루를 산다.” - 글: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2008년도에 방문한 일본   2024년도에 방문한 일본 ..

카테고리 없음 2025.04.06

사진으로 보는 경호무술의 역사(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경호무술창시자로 국제경호무술연맹(IKF) 총재로 재직 중이며 세계 22개국에 30만 명 이상의 제자를 배출하였고, 경호 분야에서는 국적을 넘어 ‘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로 불리운다. (무도 종합 69단 / 합기도 9단 / 공수도 9단 / 검도 8단 등)​전국경호법인대표자회(NSCA) 의장을 역임했고 미국 워싱턴 국제보안대학교(WTSC)에서 경호무도학 박사학위를 취득, 동 대학교 명예총장에 추대되었으며 아메리칸스포츠유니버시티(ASU, 미국체육대학교) 무도대학장/초빙교수로 활동했다. 경기대학교 등 5개 대학 교수로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대한방송(KBN), 뉴스타임즈 등 신문과 유력 잡지 등에 칼럼을 기고 하고 있다.​30년간 집필 활동을 하고있으며 저서로는『경호무술 지도교본』, 『..

카테고리 없음 2025.04.06

보디가드의 세계(저자: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본문 중에서...[경호무술 명명, 창시배경, 이념, 보급 등 소개]사람은 누구나 죽음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지만 그런 본능조차도 고객을 위하여 희생하도록 훈련을 받는 사람들이 경호원이다. 그것은 오로지 끈임 없는 반복 훈련과 투철한 직업정신에 의한 희생에서 나온다. 하지만 아무리 반복적인 훈련과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무장되었다 하더라도 실제로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자신의 몸을 던져 고객을 보호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보디가드의 세계]에 대한 독자평입니다.1.[마음에 힘 2004] - 삶에 지혜가 담겨 있는 책[maum_2004] [2004-09-02]저자가 10년넘게 보디가드로 활동하면서 겪은 실패와 좌절이 사실적으로 잘 짜여져 있고 장례경호원이 꿈인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될수있는..

카테고리 없음 2025.04.06

도복 하나 둘러메고(저자: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경호무술창시자로 국제경호무술연맹(IKF) 총재로 재직 중이며 세계 22개국에 30만 명 이상의 제자를 배출하였고, 경호 분야에서는 국적을 넘어 ‘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로 불리운다. (무도 종합 69단 / 합기도 9단 / 공수도 9단 / 검도 8단 등) 전국경호법인대표자회(NSCA) 의장을 역임했고 미국 워싱턴 국제보안대학교(WTSC)에서 경호무도학 박사학위를 취득, 동 대학교 명예총장에 추대되었으며 아메리칸스포츠유니버시티(ASU, 미국체육대학교) 무도대학장/초빙교수로 활동했다. 경기대학교 등 5개 대학 교수로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대한방송(KBN), 뉴스타임즈 등 신문과 유력 잡지 등에 칼럼을 기고 하고 있다. 30년간 집필 활동을 하고있으며 저서로는『경호무술 지도교본』, ..

카테고리 없음 2025.03.27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 소개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경호무술창시자로 국제경호무술연맹(IKF) 총재로 재직 중이며 세계 22개국에 30만 명 이상의 제자를 배출하였고, 경호 분야에서는 국적을 넘어 ‘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로 불리운다. (무도 종합 69단 / 합기도 9단 / 공수도 9단 / 검도 8단 등) 전국경호법인대표자회(NSCA) 의장을 역임했고 미국 워싱턴 국제보안대학교(WTSC)에서 경호무도학 박사학위를 취득, 동 대학교 명예총장에 추대되었으며 아메리칸스포츠유니버시티(ASU, 미국체육대학교) 무도대학장/초빙교수로 활동했다. 경기대학교 등 5개 대학 교수로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대한방송(KBN), 뉴스타임즈 등 신문과 유력 잡지 등에 칼럼을 기고 하고 있다. 30년간 집필 활동을 하고있으며 저서로는『경호무술 지도교본』,『..

카테고리 없음 2024.10.02

생각의 관점(저자: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언론보도]"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제시하다. 이재영총재 '생각의 관점' 출간"https://naver.me/5DjwR4Km[도서영상]1분 소개영상보기https://naver.me/GmfiXZnj[도서소개]신간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의 생각의 관점'https://naver.me/FsqBHatf[도서주문]전국의 대형서점과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수 있습니다. ※쿠팡에서도 주문 가능합니다.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검색https://naver.me/5ewoOJhO 생각의 관점 : 네이버 도서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search.shopping.naver.com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경호무술창시자로 국제경호무술연맹(IKF) 총재로 재직 중이며 세계 22개국에 30만 명 이상의 제자를 배출하였고,..

카테고리 없음 2024.04.17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사라(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의 생각의 관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성공한 이의 과거는 비참할수록 아름답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라는 말처럼 나는 높이, 높이 한없이 높이 올라갔다가 추락하고 추락하여 땅바닥까지 아니 땅속까지 처박혀 봤다. 지금도 그렇다. 테러를 당해 인공 안구 뼈를 이식받기도 하고, 회칼에 찔려 죽음의 문턱도 가봤다. 처, 자식도 잃고 이혼도 해봤다. 노숙자도 되어봤다. 몸뚱이 하나를 제외하곤, 아니 그 몸뚱이조차도 미친놈처럼 술만 마시다 당뇨로 이가 빠지고 몸무게가 50kg 가까이 빠지며 건강도 잃어봤다. 집도, 절도, 건강도 모든 것을 잃어봤다. ‘산머리에 떠 있는 조각구름 한 덩어리, 무슨 기댈 곳이 있었겠는가!’ 이때 나에게 모든 것은 울부짖는 소리로 들렸다. 다른 사람의 말이 울부짖는 소리로 들리고 나의 울음..

카테고리 없음 2024.04.14

정치는 정치다.(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정치는 정치다. 원숭이와 정치인 원숭이는 나무에서 떨어져도 원숭이지만, 정치인은 선거에서 떨어지면 사람 취급도 못 받는다. 어떤놈이 정말 나쁜 놈인가? 짐승보다 못한 놈. 짐승 같은 놈. 짐승보다 더한 놈. 너희가 물고기냐? 어떤 사업가가 권력을 잡은 정치인을 찾아가서 물었다. “귄력을 잡고, 돈을 버는 비결이 뭔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뵈었습니다.” 그러자 그 정치인은 한 마디로 딱 잘라서 말했다. “그건 아주 쉽습니다. 오줌을 눌 때, 한쪽 발을 들면 됩니다.” “그게 무슨 말씀이시죠. 그건 개들이나 하는 짓이 아닙니까?” ”바로 그거예요, 사람다운 짓만 해서는 절대로 귄력을 잡거나 돈을 벌 수가 없다는 거 아닙니까!” 나쁜 놈들이 더 잘 산다는 말은 나쁜 짓으로 권력을 잡았거나 재산을 축적한 자들..

카테고리 없음 2024.03.28

천재와 바보 사이(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천재와 바보 사이 누가 바보일까? 어느 마을에 바보 소리를 듣는 아이가 있었다. 동네 아이들이 바보라고 불리는 아이를 놀리기 위해서 100짜리 동전과 500원짜리 동전을 놓고서 마음대로 집어 가라고 하면 이 아이는 항상 100원짜리 동전만을 집어 드는 것이었다. 그러면 동네 아이들은 어떤 동전이 더 좋은 것인 줄도 모른다면서 이 아이를 놀려 댔다. 이런 아이의 모습이 안타까웠던 동네의 어떤 어른이 이렇게 말해 주었다. “얘야! 100원짜리보다 500원짜리가 더 큰 돈이란다. 500원짜리로 더 좋은 것을 살 수가 있으니까 다음부터는 500원짜리 동전을 집으렴” 이 말에 아이는 웃으면서 말했다. “아~ 저도 알죠, 하지만 제가 500원짜리를 집으면 동네 아이들이 다시는 그런 장난을 하지 않을 거예요.” 누가..

카테고리 없음 2024.03.28

삶의 미학, 인생은 아름답다.(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삶의 미학, 인생은 아름답다 ​ 우리의 일상은 많은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지내면서도 무심코 그것들을 흘려보낸다. 아름다운 삶이란 과연 어떤 삶일까? 그것은 모든 것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며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마치 하루가 거기에 죽어가기라도 할 것처럼 저녁을 바라보라! 그리고 만물이 거기에서 태어나기라도 하는 듯이, 아침을 바라보라! 지혜로운 사람은 모든 것에 경탄하는 사람이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이며 우리에게 『이방인』과 『페스트』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카뮈(Albert Camus’960년)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라' 는 의미로 이 말을 남겻다고 한다. “눈물 나도록 살아라.(Live to the point of tears)” ​ 그러다 보면 아이같이 ‘천진난만한 아름다움’을 느..

카테고리 없음 2024.03.16

리더는 항상 혼자다.(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리더는 항상 혼자다. 사람은 가끔 격하게 외로운 시간을 가져야 한다. 외로움이 ‘존재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바쁘고 정신없을수록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며 사람도 좀 적게 만나야 한다. 우리는 너무 바쁘게들 산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게 성공적인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꾸 모임을 만들고 여기저기 단체에 기웃거린다. 하지만 그렇게 바쁠수록 마음은 공허해진다. ​ 그것은 형편없이 망가진 나 자신을 마주 대하는 것이 두려워서 그러는 것이다. 아무리 먹고살기 바빠도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놓치면 안 된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같은 값싼 인정에 굶주려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타인의 관심을 통해 내면의 깊은 상처를 잊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상처는 그런 식으로 절..

카테고리 없음 2024.03.16

몸은 하늘이다.(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몸은 하늘이다 생각은 과거와 미래를 왔다 갔다 한다. 하지만 몸은 늘 현재에 머문다. 현재의 몸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몸은 늘 모든 것에 우선한다. 몸이 곧 나이다. 인생도, 사업도, 연애도, 마음대로 되지 않고, 마음도 내 것이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몸이다. 몸은 배신하지 않는다. 몸을 돌보면 몸도 나를 돌본다. 하지만 몸을 돌보지 않으면 몸이 반란을 일으킨다. ‘나는 그게 제일 두려웠고. 그렇게 몸을 돌보지 않다가 지금은 항암치료 중이다.’ 요즘 회사들은 건강진단은 하지만 체력진단은 하지 않는다. 건강진단은 아프지 않다는 증거지만 체력진단은 튼튼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전에는 사람들이 땀을 흘리고 돈을 받았지만, 지금은 돈을 내고 땀..

카테고리 없음 2024.03.16

리더의 조건(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리더의 조건】 ​ 다음은 프랑스의 한 카페에 있는 메뉴판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커피” → 7유로 ⦁“커피 주세요.” → 4.25유로 ⦁“안녕하세요, 커피 한 잔 주세요.” → 1.40유로 기발한 가격표 아닌가? ​ 고객이 커피를 주문할 때, 구사하는 말의 품격에 따라 음료의 가격을 차등 적용하는 것이다. 말은 마음의 소리다. 수준과 등급을 의미하는 한자 ‘품(品’)의 구조가 흥미롭다. ‘입구(口)’가 세 개 모여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말이 쌓이고 쌓여 한 사람의 품성이 된다. 내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나만의 체취, 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은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의 최초 청취자는 나의 귀다." ​ ‘말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지만 ..

카테고리 없음 2024.03.16

리더는 듣는 사람이다.(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리더는 듣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자기만의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본다. 또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그것은 권력을 가진 지도자나 CEO들이 더 심하다. 권력자들이 보는 세상은 넓은 것 같지만, 실상은 보통 사람보다 좁을 때가 많다. 힘없는 사람들은 듣기 싫은 말도 억지로 참고 들어야 하지만, 힘 있는 사람은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는 사람을 외면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권력자의 눈 밖에 나지 않기 위해 듣기 싫어하는 말은 하지 않는다. 결국, 권력자들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된다. 그들이 아는 세상은 실제와는 전혀 딴판인 경우가 허다하다. 그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일화가 이승만 대통령 때의 일이다. 그 당시 대통령을 보좌하는 보좌관이 대통령에게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각하, 쌀..

카테고리 없음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