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을 처음 만나는 어린 새처럼 하늘을 난다.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하늘 숨을 깊고 길게 들이쉬세요. 그러다 보면 당신에게서도 하늘 냄새가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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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무술 허위사실유포관련 내용증명에 대한 답변서(경고문 포함)

경호무술창시자 2009. 12. 22. 04:13

경호무술 허위사실유포관련 내용증명에 대한 답변서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는 경호무술단체장들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경호무술의 발전에 저해되는 행위를 하는 한국경호무술(장명진)측에  경호무술단체를 대표하여 경고문을 포함, 다음과 같이 내용증명을 보냈다.

 

 

내용증명[답변서]

 

발신자: 사단법인 국제경호무술연맹 이사장/총재 이재영

연락처: 032-422-8854, 010-8943-1778

주 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129-17 320호

 

수신자: 장명진

주 소: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본동 147-21호 동원빌딩 201호

 

 먼저 귀하와 귀 단체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귀하가 창작하여 보급하고 있는 무술은 "경호무술"이 아니라 "장명진경호무술" 임을 먼저 양지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은 "장명진경호무술"의 기술 및 수련체계에 대하여는 전혀 아는바가 없으면 알고 싶지도 않고 관심 또한 없습니다.

 

 본인은 1993년도에 경호무술을 창시하여 독창적인 기술체계를 가지고 경호무술을 보급해오고 있습니다. 본인은 경호무술단체로서는 최초로 국가기관에 공식 신고 된 한국경호무술협회를 1995년 6월 26일 서울특별시에 사회단체 제787호로 신고하여 경호무술을 보급하여 왔으며 2006년 11월 8일 문화관광부 및 문화재청소관 사단법인(비영리법인)을 허가받아 보급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귀하는 2003년에 장명진경호무술을 설립하여 경호무술을 보급하고 있으며 귀하가 대표로 있는 사단법인 한국경호무술진흥회 또한 2008년 8월에 사단법인(비영리법인)으로 허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기관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운영하는 법인의 목적사업을 개인인 귀하에게 위임(승낙)을 받아야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마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는 이점을 참고하셔서 정부기관으로부터 사단법인(비영리법인)으로 허가를 받아 정당하게 목적사업을 수행하는 법인의 업무를 방해하지 마시길 정중히 경고합니다.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법인의 목적사업을 방해할 경우 민, 형사상의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양지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경호무술은 한 개인이나 단체 모임의 전유물이 아니라 경호무술을 수련하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는 무도이자 문화입니다. 이점을 유념해 주시길 바랍니다.

 

 

2009년 10월 20일

 

(사)국제경호무술연맹

   경호무술창시자   

이사장/총재 이 재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