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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 경호무술바람이 불고 있다.

경호무술창시자 2011. 5. 25. 16:24

 

"대학가에 경호무술바람이 불고 있다"


입력날짜 : 2011. 05.25

 

 

서울현대전문학교 경찰선포식에서 강의를 하고있는 이재영 총재

2011년 대한민국의 대학가에서는 등록금 못지않게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취업'이다. 특히 청년실업 140만명을 넘어선 현재, 우리 대학생들에게는 무엇보다 취업이 가장 큰 고민이자 넘어야 할 산이 되고 있다.

그런 이유로 대학생들은 자신의 스펙을 올리기 위한 여러 노력과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가장 취업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학과가 바로 경호학과이며 전국에 100여개 대학(교)에 경호학과가 운영되고 있으며 대학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90~100%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무도, 체육, 경찰관련학과 학생들도 경호분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어 지금 대학가에서는 경호무술이 하나의 큰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다.

현재 경호무술은 사단법인 국제경호무술연맹(총재 이재영)을 통해 전국에 1000여개의 지부도장이 활동하고 있으며 100여개의 대학에서 경호무술을 채택 수련되고 있다. 또한 국제경호무술연맹 산하에 경호무술교수협의회를 운영하면서 전국에 40여 대학의 경호관련 학과 교수들이 자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경호무술창시자 인 이재영총재 자신 또한 경기대학교 경호비서학과, 전남과학대학 무도경호과, 원광보건대학 경호스포츠과, 서울현대전문학교 경찰경호학과, 아세아항공전문학교 항공보안학부, 미국체육대학교(ASU) 무도대학 등에서 경호무술 강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에 대학(교)를 순회하면서 경호무술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영총재는 인터뷰에서 "청년실업 140만 시대 앞으로 경호무술이 대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 주며 그들에게 부와 명예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그리고 평생 동반자가 될 수 있는 무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라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앞으로 경호무술이 대학가에 한 번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이 될 지, 아니면 대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루어 주는 큰 태풍이 될 지, 자못 기대 해 본다.

▶경호무술이란?
경호무술은 이재영총재가 창시한 무술로서 겨루지 않고, 맞서지 않고, 상대가 비록 적일지라도 상대를 끝까지 배려한다는 '윤리적인 제압'을 강조하는 무술로서 경호원뿐이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수련하는 무술로서 보급되고 있다.

대한방송[KBN] 전명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