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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무술단체, '경찰청 가산점 인정' 주력키로

경호무술창시자 2012. 8. 4. 23:24

경호무술, '경찰청 가산점 인정' 주력키로
'단체간 상호비방 중지'에도 한뜻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2/07/13 [12:27]

 

▲ 7월 12일 전국경호무술단체협의회는 모임을 갖고 경호무술 발전과 위상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 한국무예신문

경호무술단체들이 모처럼 한목소리를 냈다.

7월 12일(목) 오후 5시 경호무술단체들의 연합체인 전국경호무술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아세아항공전문학교(서울 용산구 갈월동 소재) 세미나실에서 모임을 갖고, '경찰청 인정단체 진입'에 주력키로 하는 등에 합의했다.

모임에 참석한 경호무술 단체장들은 경호무술의 발전과 위상향상을 위해 경찰청 가산점 인정과 무예진흥법에 근거한 우리무예인증제에 경호무술이 채택이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키로 했다.

그밖에 경호무술의 학술적 연구 및 발표, 단체간 교류 및 행사지원, 상호비방 중지, 정기적 모임 개최 등에도 공동 목소리를 냈다.

단체장들은 단합의 상징으로서 회원단체인 대한경호무술연합회가 오는 9월 2일 개최하는 국제무술대회에 모두가 참여키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사)천지무예도협회, (사)대한경호협회, (사)대한경호무술연합회, (사)대한경호무술협회, (사)세계경호협회, (사)국제경호무술연맹, (사)합기원경찰경호무술연맹, (사)세계경호무술협회, (사)대한무술경호총연합회 등이 참여했다.

협의회를 주관하고 있는 협의회 총무 겸 공동대표인 국제경호무술연맹 이재영 총재는 "모처럼 단체장님들께서 경호무술의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셨다"면서 "협의회에서는 경호무술인과 단체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보다 진취적 사고를 갖고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많이 협조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