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을 처음 만나는 어린 새처럼 하늘을 난다.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하늘 숨을 깊고 길게 들이쉬세요. 그러다 보면 당신에게서도 하늘 냄새가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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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호랑이에게 배우다.

경호무술창시자 2023. 12. 14. 01:51

호랑이에게 배우다.

개에게 돌을 던지면 개는 돌을 향해 달려간다. 사자는 돌은 쳐다보지도 않고 돌을 던진 사람에게 달려든다. 하지만 호랑이는 그냥 가던 길을 간다. 호랑이는 뛸 때와 걷거나 멈출 때를 안다. 소처럼 느린 걸음으로 한 발짝씩 쥐도 새도 모르게 다가간다,

또한, 호랑이는 토끼를 사냥할 때, 자신의 모든 능력을 다해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호랑이는 사냥할 때, 만큼은 절대로 사냥감을 하찮게 보거나 가볍게 생각하는 법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호랑이는 거의 포효하지 않는다. 그냥 “으르렁”거릴 뿐이다. 자신의 존재를 만천하에 알릴 때, 산정의 제왕이 될 때, 비로소 포효한다. ‘호랑이는 결코 산을 보고 작별을 고하지 않는다고 한다.’ [본문 내용중...]

글: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의 철학과 삶의 지혜가 담겨 있는 ‘자기계발서
ㅡ도복 하나 둘러메고ㅡ
(경호무술의 영원한 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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