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화산(風林火山)일본 전국시대, ‘오다 노부가나’와 함께 일본을 주름잡았던 ‘다케다 신겐’ 장군의 병법과 중국의 중에는 ‘풍림화산(風林火山)’이라는 용병술이 있었다. 기습하는 부대는 ‘풍(風)’. 바람처럼 빠르게. 매복하는 부대는 ‘림(林)’, 숲처럼 조용하게. 공격하는 부대는 ‘화(火)’, 불처럼 용맹하게. 방어하면서 본진을 지키는 부대는 ‘산(山)’, 산처럼 무겁게. 이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가르침을 주고 있다.‘풍’ 바람처럼 빠르고 부드럽게,‘림’ 숲처럼 조용하고 차분하게,‘화’ 불처럼 뜨겁고 정열적으로,‘산’ 산처럼 무겁고 과묵하게.“나는 오늘도 풍림화산(風林火山)처럼 하루를 산다.” - 글: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2008년도에 방문한 일본 2024년도에 방문한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