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즈]외국인근로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 외국인근로자 경호원연수교육 및 경호무술교실 - 안주석기자[뉴스타임즈] 인천 남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3층 무도장, 이곳에서는 매주 일요일 (사)국제경호무술연맹과 인천외국인력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외국인근로자 경호원연수교육 및 경호무술교실이 열리고 있다. 강사는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 매주 일요일 경호무술을 무료로 교육하는 이 총재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사부”로 통한다. “처음에는 봉사를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교육을 시작했지만 이제는 외국인 제자들이 저에게 자극제가 되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흐트러지기 쉬운 일요일 오후, 외국인 제자들의 열정 어린 눈빛을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온몸에 기가 충만함을 느낍니다. 오히려 외국인 제자들이 저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는 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