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호무술 연무시범대회[시범규칙 개정안 확정]

전국경호무술 연무시범대회[시범규칙 개정안 확정]

 

 

 연무시범대회를 개최하면서

 그동안 (사)국제경호무술연맹에서는 지속적인 전국경호무술연무대회를 개최하면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 특히 가장 큰 성과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수재민 돕기, 결식학생 돕기, 장애우 돕기 등 각각의 전국경호무술연무시범대회를 개최하여 단순히 경호무술의 시범과 연무에 그치지 않고 다른 무술시범대회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새로운 시도 등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경호무술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실내체육관이 아닌 호텔뷔페에서도 경호무술연무시범대회를 개최하여 연맹 회원들이 가족과 함께 참석하여 연무시범대회와 단합대회를 하면서 결속력을 다지기도 하였다 .

 

 이러한 모든 시도들이 현재의 "전국경호무술연무시범대회"를 "대한민국경호무술대축전"이라는 큰 행사로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앞으로 우리연맹에서는 전국경호무술연무시범대회를 "대한민국경호무술대축전"이라는 대회 명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다음과 같이 연무시범대회 규칙개정안을 발표하였다. 

 

 

 연무시범대회 규칙개정안(일부규정) 

 [명칭]본 연무시범대회의 명칭은 "대한민국경호무술대축전"(이하 "대축전")이라하며 소제목은 "보디가드경진대회"라 한다.

 [목적]본 대축전의 목적은 연무시범대회가 단순히 경호무술인 들만의 행사가 아닌 다른 종목의 무술인과 전, 현직 경호원들 그리고 각 대학(교) 경호 관련 학과 학생들을 함께 참석을 유도하고자 함이며 연무시범대회를 통하여 서로 자신들의 기술과 기량을 뽐냄으로서 기술향상을 꽤하고 상호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대회]대축전 행사는 무술연무시범대회와 보디가드경진대회를 나누어서 실행

 

 [연무시범규정]

- 연무시범 참가인원은 5인 이상 30인 이내로 제안한다. 

- 연무시범은 10분(경호기술 3분 이상 포함)으로 그 시간을 제안하며 1분 초과당 1분의 벌점을 부과한다

- 시연종목에는 제한이 없으나 경호무술기술(경호상황 대처술이나 대처법등)이 3분 이상 시범을 보여야 한다. 

예)해동검도의 경우 해동검도 시범을 보인 후 검이나 경호장비를 가지고 3분 이상 해동검도 기술을 이용하여 경호상황을 대처하는 법을 시연 

 

 [경진대회규정]

- 참가인원은 5인 이상 30인 이내로 제안한다.

- 연무시범은 10분 이내로 제안하나 연장 시 벌점 없이 5분 연장 가능 

- 시범은 자유롭게 테마에 맞게 시행하며 보디가드관련 기술과 대처법등을 시연 

[참가자격]대회 1개월 전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여 승인을 받은 개인이나 단체

- 경호무술지부도장 

- 타 무술단체, 무술도장, 무술동아리

- 경호법인 회사의 전, 현직 경호원 

- 대학(교) 경호 관련학과(경호학과, 체육학과, 무도학과, 군, 경찰 관련학과 등)

[시상]무술연무시범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보디가드경진대회는 경찰청장기로 추진하고 향후 대통령기 대회로 격상할 예정임. 

[후원안내]대회참가비의 50%이상을 소년소녀가장 돕기 기금으로 조성 관계기관에 기탁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맹 연무시범규정 참고

 

 

 향후계획 및 전망 

 앞으로 "대한민국경호무술대축전" 연무시범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와 경철청장기에 이어 대통령기대회로 추진할 것이며 다른 무술단체와 연계를 통하여 대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또한 연맹에서는 모든 대회 개최 시 에는 화환을 받지 않고 화환대신 쌀로 기증받아 화환처럼 쌀에 기증한 분 사업체 상호와 이름을 달아 행사장 입구에 전시하여 기증의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며 행사 시 쌀을 기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증된 쌀은 지역 구청이나 관계기관에 소년소녀가장 돕기로 모두 후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09년도 부터는 연맹 해외지부 10개국이상의 회원들과 보디가드 등을 참석하도록 하여 대한민국경호무술대축전[보디가드경진대회]을 국제대회로 2012년까지 매년 개최하여 인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시안 게임 유치기념 과 성공기념 대회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