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을 처음 만나는 어린 새처럼 하늘을 난다.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하늘 숨을 깊고 길게 들이쉬세요. 그러다 보면 당신에게서도 하늘 냄새가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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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무술신문 창간사[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경호무술창시자 2008. 10. 7. 06:07

경호무술신문 창간사 

 

 

경호무술창시자 이 재 영

 

경호무술신문을 발행하면서

 

 창간사에 앞서 먼저 경호무술신문을 발행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과 연맹 임원 분들의 대폭 적인 지원 그리고 편집과 인쇄를 맡아주신 수디자인 이진규대표님과 직원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경호무술신문의 발행목적은 경호무술의 정책성을 확립하고 경호무술의 홍보와 보급을 통하여 국민의 체력향상과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일익을 담당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전국에 3만여 경호무술인 들의 지위와 권익신장을 위함 입니다. 

 

 제가 경호무술을 창시하여 15년간 경호무술보급하면서 가장 추진하고 싶었던 중점사업이 바로 경호무술신문 발행과 경호무술세계본부 도장인 경호무술원을 설립하여 경호무술원이 세계무술의 메카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무술도장이 아닌 국기원처럼 경호무술종주국으로서 하나의 상징이며 총본산인 경호무술원을 설립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경호무술신문을 발행하게 되어 무척 가슴 설레이고 기쁩니다. 아마도 그런 면에서는 15년의 세월을 접고 지금 이시기가 또 다른 시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경호무술신문은 단순히 경호무술을 수련하고 홍보하는 것을 떠나서 연맹의 모든 활동사항과 지부도장 근황 그리고 회원들에게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연맹의 사업들을 회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경호무술인 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입니다. 또한 우리 연맹은 경호무술신문 발행을 계기로 현재까지 추진해 왔던 소년소녀가장 돕기, 결식학생 돕기, 장애우 돕기 행사 등을 더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며 경호무술 소식뿐이 아닌 경호산업과 무예계의 소식을 종합적으로 다루어 경호 및 무예계의 공익을 창출하는 정론지로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전국에 3만여 회원여러분! 이제 우리 연맹은 대한민국 1위를 넘어 세계최고의 단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경호무술신문은 그 밑거름이 될 것이며 결코 한 개인이나 단체의 홍보물이 아닌 경호무술을 지도하고 수련하는 모든 회원들이 함께 공유 하는 경호무술의 역사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하나하나 이루어 갈 때마다 아래 글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길이 있어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으로서 길이 생기는 것이다." 

 

발행인 이 재 영 (경호무술창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