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을 처음 만나는 어린 새처럼 하늘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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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무술 '천하통일'

경호무술창시자 2010. 5. 24. 01:48

경호무술 '천하통일'
세계 최고를 향해 달려가는 사단법인 국제경호무술연맹 [대한방송기사]


입력날짜 : 2010. 03.30

 

 

 

 

이재영 총재

 

많은 단체들의 중앙본부가 서울에 있지만 유독 인천에 중앙본부가 있으면서 대한민국 1위를 넘어 세계 최고를 향해 달려가는 단체가 있어 탐방해 본다.

그곳은 바로 사단법인 국제경호무술연맹(총재 이재영)이다. 국제경호무술연맹은 현재 국내 800여개 지부 해외 20여개지부를 두고 있으며 10만명 가까운 회원을 두고 있다.

연맹산하에는 전국 16개 시도협회가 구성되어 발대식을 가졌으며 매년 소년소녀가장 돕기, 전국경호무술연무시범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국제경호무술연맹에 대표로 있는 이재영총재는 현재 전국에 경호법인 회사들이 회원사로 있는 전국경호법인대표자회의 의장이며 문화관광부 소관 사단법인 경호무술단체들로 구성되어 있는 전국경호무술단체협의회의 공동대표이자 총무로서 단체를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전국에 경호, 무도관련 40여명의 교수들로 구성된 경호무술교수협의회(자문교수단)를 두어 경호무술의 정체성확립과 학문적 정립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이재영총재 자신 또한 원광보건대학 경호스포츠과와 전남과학대학 무도경호과 교수로서 경호무술 전문지도자를 배출하고 있다.

이총재는 현재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이자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청소년보호위원장으로서 재직하면서 청소년유해환경캠페인, 학원폭력근절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 처가면서 '청소년의 영원한 지킴이'로 자타가 공인하는 청소년문제 전문가이기도 하다. 또한 이재영총재가 집필한 '보디가드의 세계. 는 경호원을 꿈꾸는 청소년들과 대학 경호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협회 발대식

 

 

 

 

 

 

 

 

 

 

 

 

 

 

 

 

 

 

 

 

이재영총재는 향후계획에 대하여 "현재 저의 두 번째 책인 '도복하나 달랑메고' 원고를 출판사에 넘긴 상태입니다. 보디가드의 세계 책은 경호원에 실무경험을 토대로 경호기법, 경호경험, 관련사진등의 내용으로 집필했지만 이번 도복하나 달랑메고(경호무술의 세계) 책은 경호무술인으로 살아온 제 인생에 대한 자서전적인 책임" 라고 말하면서

 

"특히 이번에 전통무예진흥법에 무예원류적통자를 지정하는 개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금번 책에는 경호무술에 대한 여러 증거자료들도 함께 제시되고 있어 책 발행과 함께 경호무술창시에 대한 여러 논쟁을 불식시키고 경호무술창시자로서 확고한 위치를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이총재는 2013년에 연맹설립 20주년을 기념하면서 연맹의 사옥인 재단법인 경호무술원(경호무술세계본부)을 인천에 건립 완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에 경호무술원이 건립되면 경호무술이 인천광역시에 문화상품으로서 인천광역시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경호무술이 일조할 것이라고 이총재는 인천시민으로 인천에 대한 강한 애정을 밝혔다.

전명균 기자 [대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