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을 처음 만나는 어린 새처럼 하늘을 난다.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하늘 숨을 깊고 길게 들이쉬세요. 그러다 보면 당신에게서도 하늘 냄새가 나게 됩니다.’

코마TV뉴스

아주대학교 신경외과 김기용교수 연맹 부총재임명

경호무술창시자 2012. 4. 24. 18:53
아주대학교 신경외과 김기용교수를 연맹 부총재로 임명하였다. 김기용교수는 이재영총재와 10여 년간 인연을 이어오면서 연맹에 많은 도움을 주어왔으며 금번 이재영총재의 간곡한 부탁으로 연맹 부총재에 취임하였다. 김기용부총재는 현재 올림픽병원 신경외과 과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김기용부총재의 주선으로 국제경호무술연맹과 올림픽병원이 의료협약을 맺게 되었다. 금번 의료협약을 계기로 연맹회원이 올림픽병원 이용 시 특별할인혜택을 받게 되었다. 의료협약식은 5월2일 가질 예정이다.

올림픽병원: 원장 이재훈 / ☎1644-2119 / www.olympichospital.co.kr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 14-10

부총재

김 기 용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아주대학교 의학대학원 박사수료

- 미국클리브랜드 CCF 연수

- 신경외과 전문의 / 대한척추외과학회 정회원

前 성베드로병원 척추외과 과장

前 뉴고려병원 척추신경 외과과장

現 아주대학교 신경외과 외래교수

現 올림픽병원 신경외과 과장

 

現 사단법인 국제경호무술연맹(IKF) 부총재

 

 

 

 


관절·척추·스포츠의학 전문 올림픽병원 개원
지하2층 지상 8층 규모…150병상·100여명 의료진

 

 

 

스포츠의과학 전문 종합병원을 표방한 올림픽병원(병원장 이재훈)이 1일서울 송파구 석촌동에서 개원했다.

지하2층 지상 8층 규모(연면적4,230㎡)의 올림픽병원은 150병상에 100여명의 의료진과 직원, 대학병원수준의 첨단 의료장비 등을 갖추게 된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종합건강증진센터, 스포츠의과학원, 응급실을 갖추고 있어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림픽병원은 스포츠의학을 중심으로 의학계의 새로운 지평을 다지는 차원에서 운동선수들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선수들의 경기력향상과 부상방지, 선수의 조기복귀를 위한 연구노력이 펼쳐지도록 각 스포츠단체와 공동으로 노력한다고 한다.

이재훈 병원장은 "한국을 넘어 세계유명 스포츠선수를 치유할 수 있는 전문 의료기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임 회장 김원기를 비롯한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이경근, 정재은, 이진택, 장윤창, 홍수환, 유명우, 이형철 등의 운동선수가 함께 했다.

 

 

이혜경 기자 (hgrace7@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