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을 처음 만나는 어린 새처럼 하늘을 난다.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하늘 숨을 깊고 길게 들이쉬세요. 그러다 보면 당신에게서도 하늘 냄새가 나게 됩니다.’

코마TV뉴스

여성파워 임혜란여성위원장

경호무술창시자 2012. 5. 3. 21:50
여성위원장

임 혜 란

前 산들산악회 부회장

現 골프숙녀회 감사

現 코리안숯불바베큐 구월1호점 대표

現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ASS) 여성위원


現 사단법인 국제경호무술연맹(IKF) 여성위원장

 

사회 곳곳에서 여성들의 파워가 거세지면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국제경호무술연맹에도 그 여성파워를 실감케 하는 임혜란 여성위원장이 있다. 그는 200여명의(50명의; 자문교수 포함) 연맹 임원중 유일한 여성이지만 오히려 남자 두세 몫의 일을 해나가면서 연맹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경호’ 나 ‘무술’ 하면 업종 특성상 여성과는 상반된 이미지지만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꼼꼼함이 오히려 연맹에 여성위원장으로서 그의 장점이 되고 있으며 운동신경 또한 뛰어나 골프, 등산 등 레저스포츠에도 다제다능(多題多能) 하다. 또한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ASS) 범죄예방 및 학원폭력 근절 운동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방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녀 특유의 밝은 웃음과 활달함 때문인지 해외 지부장들도 전화 나 방문 시 항상 임혜란 여성위원장을 먼저 찾는다. 그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2주에 한번 씩 경호무술을 수련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주에 2~3일을 꾸준히 수련하여 경호무술 검은띠(유단자)가 되려는 당찬 포부 또 한 가지고 있다.

 

코리안숯불바베큐 구월1호점의 점주이기도 한 그녀는 그녀가 직접 바베큐를 굽기 때문에 관교동 먹자골목에서도 여성파워로 통한다. 보통 바베큐 집은 남자가 고기를 굽거나 배달을 하고 여성이 홀 써빙을 하는 반면에 커다란 창문에 그녀가 직접 고기를 굽는 모습으로 인하여 유난히? 남자 손님들이 많다.

 

술과 음식이 아닌 정성과 친절 그리고 맛을 팔고 싶다는 그녀의 말에서, 앞으로 한정식 집과 아웃도어 쪽에 매장도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그녀의 눈빛에서 여성사업가로서의 여성파워를 느끼게 한다.

 

무더운 요즘, 시원한 생맥주 한잔에 숯불바베큐 한 마리는 어떨는지?

연맹 회원에게는 생맥주 한잔을 무료로 준다는 임혜란 여성위원장의 밝은 미소 속에 그녀만의 밝은 상쾌함을 느끼게 한다. (코리안숯불바베큐 구월1호점 ☎032-422-9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