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을 처음 만나는 어린 새처럼 하늘을 난다.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하늘 숨을 깊고 길게 들이쉬세요. 그러다 보면 당신에게서도 하늘 냄새가 나게 됩니다.’

코마TV뉴스

태권도격파왕 배진복총관장 연맹고문 추대

경호무술창시자 2012. 6. 30. 20:31

 

태권도격파왕 배진복총관장을 연맹고문으로 추대하였다. 배진복총관장은 올곧게 오로지 태권도만 고집해 오신 정통태권도인으로서 대한민국태권도천무회 회장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태권도 격파부분에 1인자 이다.(아래 기사참고) 천무회에서 이재영총재를 초청하여 경호무술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인연을 맺고 이재영총재의 지속적인 권유로 연맹 고문직을 수락하였다. 현재 배진복고문은 매주일요일 경호무술부천지부인 한국체육관(관장 홍진표, 032)677-9320) 에서 태권도격파 및 호신권법 수련과 지도를 하고있다. 격파에 관심있는 지부도장 관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고문

배 진 복

- 경희대대학원 체육학 석사

前 경희대홍인체육관 총관장

現 대한태권도협회 승품, 단 심사위원

現 대한태권도협회 품새심판원 / 경기심판원

現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 이사

現 대한민국태권도天武會 회장


現 사단법인 국제경호무술연맹(IKF) 고문

 

대한민국태권도천무회 경호무술세미나를 마치고

 

배진복, 손날격파 국내 마스터부문 정상
결선서 14장 도전해 완파…한마당서 첫 우승
▲2011 세계태권도한마당 손날격파 국내 마스터 부문에서 정상에 오른 배진복(52, 무인회) 사범. 사진제공=국기원.
배진복(52, 무인회) 사범이 주먹격파와 함께 세계태권도한마당의 관심사로 기대를 모았던 손날격파 국내 마스터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배 사범은 8월 12일(금)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11 세계태권도한마당 (이하 한마당)’ 손날격파 국내 마스터 부문 결선에 출전, 14장을 격파해 12장에 그친 이순홍(66, 개인), 추해광(51, 무연회), 신태균(51, 대망태권도장) 사범 등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배 사범은 14장, 다른 참가자들은 모두가 16장에 도전했다.

관중들은 도전한 격파물 수가 적고 다른 참가자에 비해 왜소한 체격인 배 사범에 게 우승을 기대하는 이는 별로 없었다. 그러나 배 사범이 우렁찬 기합과 함께 14장의 격파물 모두를 산산조각내자 관중석에서 저절로 탄성이 터져나왔다.

배 사범은 우승을 확정지은 뒤 “한마당에서 첫 우승이고, 무엇보다 완파를 해서 짜릿했다. 격파는 겨루기, 태권체조 등과 달리 오랜 기간 동안 수련을 통해 체득하게 된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수련해서 진정한 격파의 최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날격파 해외 마스터 Ⅰ·Ⅱ 통합부문은 14장을 격파한 재미교포인 나휘(52, 미국명 RICHARD WHEE NA) 사범이 1위를 차지했다.

나 사범은 “한마당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에서 60명의 제자들과 함께 왔다. 제자들에게 태권도의 모국 대한민국에서 열린 한마당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태권도를 수련해 제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마당 마지막날인 13일(토)에는 최대의 관심사인 주먹격파를 비롯해 종합격파, 태권체조, 팀 대항 종합경연, 발격파 등의 결선이 펼쳐지며, 한마당은 오후 2시 폐회식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주먹격파 마스터 부문에는 올해 한마당 최고령 참가자인 박재옥(77, 도인회) 사범과 왼쪽 팔목이 없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출중한 기량을 갖춘 고복실(52, 경기고양장애인태권도협회) 사범이 진정한 격파의 고수 자리를 놓고 승부를 가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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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복 사범이 손날격파를 하고 있다.
배진복(52, 무인회) 사범이 주먹격파와 함께 세계태권도한마당의 관심사로 기대를 모았던 손날격파 국내 마스터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배 사범은 1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11 세계태권도한마당 (이하 한마당)’ 손날격파 국내 마스터 부문 결선에 출전, 14장을 격파해 12장에 그친 이순홍(66, 개인), 추해광(51, 무연회), 신태균(51, 대망태권도장) 사범 등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배 사범은 14장, 다른 참가자들은 모두가 16장에 도전했다. 관중들은 도전한 격파물 수가 적고, 다른 참가자에 비해 왜소한 체격인 배 사범에 게 우승을 기대하는 이는 별로 없었다. 그러나 배 사범이 우렁찬 기합과 함께 14장의 격파물 모두를 산산조각내자 관중석에서 저절로 탄성이 터져나왔다.

 

배 사범은 우승을 확정지은 뒤 “한마당에서 첫 우승이고, 무엇보다 완파를 해서 짜릿했다. 격파는 겨루기, 태권체조 등과 달리 오랜 기간 동안 수련을 통해 체득하게 된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수련해서 진정한 격파의 최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날격파 해외 마스터 Ⅰ·Ⅱ 통합부문은 14장을 격파한 재미교포인 나휘(52, 미국명 RICHARD WHEE NA) 사범이 1위를 차지했다.

 

나 사범은 “한마당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에서 60명의 제자들과 함께 왔다. 제자들에게 태권도의 모국 대한민국에서 열린 한마당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태권도를 수련해 제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마당 마지막날인 13일(토)에는 최대의 관심사인 주먹격파를 비롯해 종합격파, 태권체조, 팀 대항 종합경연, 발격파 등의 결선이 펼쳐지며, 한마당은 오후 2시 폐회식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주먹격파 마스터 부문에는 올해 한마당 최고령 참가자인 박재옥(77, 도인회) 사범과 왼쪽 팔목이 없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출중한 기량을 갖춘 고복실(52, 경기고양장애인태권도협회) 사범이 진정한 격파의 고수 자리를 놓고 승부를 가린다.

 

 

세계태권도한마당 손날격파 우승 동영상

2011년8월12일 오후2시 생방송장면 스마트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