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전등사에 이어 이번 주에는 강화 보문사에 왔다. 다음 주에는 강화 마니산을 등반할 계획이다. 보문사는 마애불에 소원을 빌며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어 와보기로 했다. 나는 이곳 보문사 마애불에서 무엇보다 가족과 주위사람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물론 나의 건강 또한 빌었다. ..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하늘 숨을 깊고 길게 들이쉬세요. 그러다 보면 당신에게서도 하늘 냄새가 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