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무술은 아름다운 나의 인생
정종섭이사
(사)국제경호무술연맹 임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정말 사회 다방면의 많은 사람들이 포진해 있다. 오늘은 그중 나주 영산포에서 홍어 전문점 대흥상회를 운영하고 있는 정종섭이사(국제경호무술연맹)를 소개한다. 언뜻 생각해보면 '홍어전문점과 경호무술'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정종섭이사의 과거를 살펴보면 그 의문은 쉽게 풀린다.
정종섭이사는 경호무술지도자 제1기생이다. 아무것도 없이 맨몸으로 성공을 꿈꾸며 서울로 올라온 그는 경호무술을 접하는 계기가 되었고 경호무술본부도장(신월동)에서 이재영총재에게 직접 경호무술을 배우게 된다.
"태권도1단, 합기도2단 학교 다닐 때 조금씩 배웠지만 경호무술은 달랐습니다. 이재영총재님께서는 정말 혹독하게 수련을 시켰습니다. 평상시에는 자상하시지만 막상 지도 하실 때는 호랑이 같으셨죠. 그래서 여러 번을 그만두려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정종섭이사는 사범이 되고 지도관장이 되었다. 그는 그 당시 힘들 시기였지만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값지고 아름다운 시기였다고 한다. 이후 정종섭이사는 경호회사에 중간관리자로 활동하다 그동안 배운 기술과 실무체험을 바탕으로 경호회사를 창업 경호원들을 프리랜서 포함 500명을 동원 할 수 있는 구축 망 까지 갖춘 회사로 발전시키다 개인적인 사정에 의하여 모든 것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내려와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경호활동시절의 정종섭 이사
지금은 직접 경호무술을 담당하지 않지만 지금까지 자신이 경호무술인 이라는 것을 한 번도 잊어 본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정종섭이사는 말했다. "지금에 저를 있게 해주신 이재영총재님에게 감사드리며 경호무술은 아름다운 나의 인생에 한 부분입니다. 이제는 임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 보답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정종섭이사는 얼마 전에 득남을 했다. 그는 아들에게 경호무술을 가르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후에 그 아들이, 자신을 경호무술을 이끌어 가는 한사람으로 알아줄 때 무엇보다 큰 자부심을 느낄 것이라고 한다.
정종섭이사와 같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열심히 일을 하면서 연맹을 후원해주는 경호무술인 들이 있어 연맹과 경호무술의 미래는 밝다고 하겠다.
대흥상회(홍어전문, 선어도소매 전국어디서나 택배가능) 061)334-5598/ 010-4661-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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