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을 처음 만나는 어린 새처럼 하늘을 난다.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하늘 숨을 깊고 길게 들이쉬세요. 그러다 보면 당신에게서도 하늘 냄새가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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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무술창시에 대하여[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경호무술창시자 2006. 5. 7. 16:41



▶주요이력
- 충남 홍성 출생 ( 이재영 李在暎)
- 경호무술창시자
- 경호무술원 원장역임
- 한국경호공사 대표역임
- 민간경호순찰방범단 총단장 역임

- 한국경호무술협회(서울특별시787호) 회장역임
- 아시아무술협회(AMA) 한국대표
- 한민족무술연구회 분과위원

- 한국경찰경호신문사 자문위원

- 한국자치신문사 체육위원

- 대한경호경비신문사 전문위원

- 경호무술신문사 발행인
- IKF경호아카데미 대표
- 사단법인 국제경호무술연맹 총재

▶저 서
- 경호무술 교본
- 도복하나 달랑메고
- 보디가드의 세계

▶훈, 표창
- 서울지방경찰청장 표창
- 대한민국시민봉사대상 체육발전공로대상 수상

▶경호무술창시에 대하여
내가 경호무술을 창시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내가 무술의 대가여서나 또는 경호무술만이 최고의 무술 이여서가 아닌 현시대에 발생된 신생무술로서 인정받고자 함이다. 신생무술이 제일 범하기 쉬운 과오가 바로 있지도 않은 역사를 왜곡하여 삼국시대 혹은 그 이전시대부터 비밀리에 전수됐다느니 아무도 모르고 자신만 아는 어느 산 속의 도인으로부터 전수 받았다는 거짓된 역사를 주장하는 실수를 범한다. 어느 날 갑자기 창시된 무술은 없다. 한 무술의 만들어지려면 당연히 이전 무술을 참고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연구 개발 정립하면서 창시하게 된다.

나 또한 경호무술을 처음 보급할 때 "삼국시대부터 왕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비밀리에 수련하고 전수되던 무술"이라는 거짓된 역사를 주장한 적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부끄럽게 생각된다. 자신이 창시한 무술에 자신 있다면 역사 속에 숨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 이 만들었고 무엇을 참고했으며 앞으로 발전시켜 나가야겠다고 하는 것이 무술인의 그리고 창시자의 자세라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나라 무술들의 큰 단점중이 하나가 바로 모든 많은 무술들이 창시자가 없으며 정확한 뿌리가 없다는 것이다. 정말 통탄하고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창시자가 불분명하고 이어져온 뿌리도 정확하지 않는 무술은 무술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자신의 제자를 지도 할 때 자신의 스승소개와 그 무술의 역사, 문화, 철학 등을 가르치는 것도 하나의 수련과정이다.

경호무술은 비록 내 자신이 부족하고 사이비라는 말을 들을지라도 정확한 역사와 창시자가 있어 후세에 기억되리라 생가 되며 나 또한 많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해 그렇게 기억되길 바란다.

어떤 무술이건 이전 다른 무술을 참고했더라도 분명히 처음 만든 창시자가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 무술들의 창시자가 없는 것은 새로운 것을 시작해야되는 부담감과 새로운 것에 대한 기존 기득권이 있는 무술인 들의 견제, 시기, 멸시 일 것이다. 그래서 많은 무술들이 이전 유행하는 무술 명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며 왜곡된 역사를 주장한다.

나는 시기와 질시 속에서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창시를 주장하는 내 자신이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무술들이 창안되어 우리문화와 더불어 세계에 보급된다면 그 또한 국위선양이며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한다. 평가는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다.

하나의 무술을 창시하여 보급하는 것 보다 새로운 신생무술로 인정받는 것이 더욱더 힘이 드는 것 같다. 이제 경호무술을 만들어 보급한지 오랜 세월이 넘어섰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경호무술이라는 명칭을 사용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많은 발전도 있었지만 나의 수양부족으로 인하여 생기는 실수가 더 많은 것 같다. 완벽한 무술은 없다고 나는 생각된다. 평생이 걸리더라도 완벽에 가깝도록 변화, 연구, 발전시켜 나가는 그것이 바로 앞으로 해나가야 하는 길인 것 같다. 아마 내가 다른 무술을 수련하지 못했다면 지금의 경호무술은 없었을 것이며 경호무술이 처음 만들어질 당시 여러 무술들의 장점을 많이 수용하였다.

하지만 이제 경호무술은 다른 무술의 기술과는 많이 다른 경호무술만의 철학, 원리,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여러 무술의 장점들을 경호무술에 수용하면서 경호무술이 단순히 여러 무술을 섞어놓은 종합무술로 오인 받는 경우가 종 종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앞으로도 다른 무술의 장점이 있다면 과감하게 수용 변화,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그것은 이 변화하고 발전되는 과정이 바로 경호무술이기 때문이다.

▶경호무술의 특성
▶현시대의 환경에 맞는 무술이다.
검도나 봉술을 수련하다고 하여 검이나 봉을 들고 거리를 활보 할 수는 없다. 경호무술의 모든 기술과 환경은 주위에서 누구나 흔히 구할 수 있는 그런 장비와 환경으로 설정되어 있다.

▶현시대의 법률에 맞는 무술이다.
타격 계의 무술은 실전 성이 높지만 법률적으로는 상대가 먼저 공격하였더라도 나의 공격이 정당방위로 보호받기가 힘들다. 그래서 경호무술은 타격계 보다는 상대의 공격을 제압하고 방어하는 유술계통의 기술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그것이 현시대의 법률에 맞는 호신으로서의 가치가있는 무술이라 하겠다.

▶현시대의 상황에 맞는 무술이다.
경호무술의 많은 기술들은 현시대의 생활과 민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예를 들어 경호무술의 단검방어기술은 칼로 인한 강도, 상해, 살인 사건 등의 자료를 경찰청이나 관련 단체에서 수집하여 그 정보를 토대로 어디를 가장 많이 공격하고 어떤 공격을 많이 당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방어하는지를 연구하여 방어기술이 정립되어 있다.

▶경호무술은 독창적인 호위호신 무술이다.
경호무술은 여러 독창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경호술, 사방술, 격술, 회전차기, 회전수도치기, 연타치기등 다른 무술에서 볼수없는 휼륭하고 실전적인 기술들을 많이 가지고있으며 명칭또한 다른 무술과 차별화된 명칭을 사용하고있다. 또한 경호무술은 자기자신은 물론 이웃의 신변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호위호신무술로 희생정신을 강조한다.

▶경호무술은 항상 변화 발전한다.
경호무술은 과거와 현재에 연연하지 않고 항상 변화, 발전해 나가는 무술이다. 변한다고 해서 경호무술의 기본뿌리까지 변하면 않되겠지만 그것이 경호무술이 좀더 발전된 무술로 완성된다면 과감하게 변화 발전해 나갈것이다.

경호무술은 다른 무술의 장점 등을 항상 수용할 것이며 다른 무술과의 교류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무술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경호무술 주요기술
▶경호체조
유연성과 체력을 단련하기 위한 준비 및 마무리 운동으로 순발력, 지구력, 평형감각등을 발달시키는 기술로 위급한 순간 자신도 모르게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무술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특수한 기술이다.

▶경호격술
경호무술에서 치고, 차고, 찌르는 모든 공격 동작이며 단 타술 위주로 정립되어 있다. 방어적인 개념의 경호무술에서 경호격술을 배우는 목적은 위급 사항시 일격 일도의 기술로 자신과 고객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함이며 주먹치기나 발차기 등의 공격동작을 알아야 그 공격을 방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호유술
경호무술에서 꺽고, 던지고, 조르는 모든 방어, 제압 동작이며 윤리적이고 법률적인 제압 즉 정당방위 안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정립되었다.

▶경호봉술
경호봉술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단, 중 봉술 위주로 정립되었으며 경호원들의 휴대장비인 3단봉술이 포함되어 있다. 경호봉술의 대련방법은 스폰지검을 가지고 전신을 타격하는 대련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실전성이 매우높다.

▶경호검도
맨손무술인 경호무술에 검도의 살을 주고 뼈를 베는 일격 일도의 움직임과 정신을 배우기 위하여 정립 교육되고 있으며 유단자 이상만 수련하고 있다.

▶경호기술
경호무술을 호위호신하는데 이용하도록하는 동작으로 경호예절, 경호배치, 경호실습, 경호사격등의 기술을 말하며 모든 경호무술 유단자는 승단심사시 2박3일의 합숙훈련을 통하여 극기훈련, 경호무술, 경호기술, 경호사격(실탄사격)의 교육을 받게된다.

 


국제경호무술연맹은
대한민국1위보다 세계1위 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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