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총재-세계속의 자랑스러운 한국무예 “경호무술” 도복하나 둘러메고(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 - 김태정 기자 | hanbattimes@naver.com ‘겨루지 않는다. 맞서지 않는다. 그리고 상대를 끝까지 배려한다.’ 이것이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가 추구하는 경호무술의 3원칙이며 경호무술의 철학이다. 이 경호무술을 창시한 이재영 총재를 만나 그만의 노하우를 들어본다. “경호무술은 이제 한 개인이나 단체 그리고 국가를 넘어 세계적인 문화이자 무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대가 비록적일지라도 상대 또한 다치지 않도록 끝까지 배려하는 ‘윤리적인 제압’은 경호무술이 싸움의 기술을 넘어 서로에 대한 존중을 알려주는 무술이며 다른 무술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경호무술만의 독특한 수련방식이자 철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