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을 처음 만나는 어린 새처럼 하늘을 난다.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하늘 숨을 깊고 길게 들이쉬세요. 그러다 보면 당신에게서도 하늘 냄새가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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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무술과 상업무술을 추구하며

경호무술창시자 2006. 5. 7. 17:50

대중무술과 상업무술을 추구하며...

 

현시대는 자기PR 시대입니다. 자신을 알리고 자신의 특기와 장기를 알리는 것도 실력이고 노력입니다.
또한 자신을 알리지 않더라도 실력을 기지고 제자들을 노력으로 지도한다면 당연히 알려지게 됩니다.

산속에서 자신만의 깨달음과 자신만을 위한 무술을 수련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무술일뿐입니다.
진정한 무술가이고 한 무술의 지도자라면 자신이 배우거나 수련한 우수한 기술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보급하는것도 무술가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을 위하고 자신만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다른사람과 이웃에게 정신세계에 충만함을 주고 감동을 주는 화가와 어떤 사람이 진정한 화가일까요?

자신만을 위하여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과 다른사람과 이웃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기위하여 음악을 연수하는 사람중 누가 진정한 음악가일까요?

하지만 우리는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고 자신만의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을 순수예술인이라고 지켜 세우는 반면 다른 사람과 이웃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면서 대중과 함깨하는 예술인들을 상업적인 예술인으로 비하합니다.   

 

산속에서 자신만의 무술을 수련하는 것,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는 것 그리고 자신만의 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다른사람에게 인정받고 감동시키고 즐겁게하는 무술수련과 지도,  그리고 음악연주는 아무나 할수없습니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인 노력에 의한 것이든 자신에게 특별한 재주가 있다면 그 재주를 다른사람에게 가르치거나 그 재주로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것이 바로 "인류애"이며 사랑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호무술은 대중무술이며 상업무술입니다.

 

 

                                                                                  -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李在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