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을 처음 만나는 어린 새처럼 하늘을 난다.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하늘 숨을 깊고 길게 들이쉬세요. 그러다 보면 당신에게서도 하늘 냄새가 나게 됩니다.’

코마TV뉴스

경호무술창시 13주년 기념사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경호무술창시자 2006. 5. 7. 17:59

경호무술창시 13주년 기념사

 

안녕하십니까?

전국에 국제경호무술연맹 회원여러분, 그리고 무술을 사랑하는 무술인 여러분 

 

2006년 4월 1일은 제가 처음 경호무술을 창시한지 아니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경호무술이라는 명칭을 처음 사용하면서 무술을 보급하진 13년이 되는 날입니다. 즉 2006년은 경호무술창시 13주년 되는해입니다. 물론 그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그에 못지 않게 많은 시련도 있었습니다.

 

시련이 있을 때마다 제게 힘과 용기가 되어준 것은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준 제자들과 지부도장 관장님들 그리고 임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 제자들이 경호무술도장을 운영하거나 경호회사를 운영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호무술 인으로서의 살아온 제 인생이 전 자랑스럽다고 여러분 앞에 떳떳하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경호무술창시 13주년이 되는 2006년도 안에 연맹의 여러가지 숙원사업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그 첫번째가 2006년도 연말까지 국내지부 300개를 개설하고 세계 20여 국가의 회원국에 경호무술지부를 설립하여 명실공히 국제기구로서의 국제경호무술연맹(IKF)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것을 증명이나 하듯이 현재 (2006. 4. 1) 우리 국제경호무술연맹(IKF)은 국내에 200 여개의 인증교육기관(지부)을 승인하였고 사이판, 하와이, 일본, 중국, 독일에 지부를 개설하였습니다. 또한 10개이상의 경호법인 회사들이 우리 연맹에 회원단체로 가입하였으며 각 대학(교) 경호관련학과들과 산학협력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비영리 단체인 국제경호무술연맹과는 별도로 각종 연맹의 모든 수입사업을 총괄하는 영리법인인 (주)IKF 를 설립하여 경호대행, 현금호송, 인력파견업, 경호무술관련 용품제작판매, 경호관련 용품 제작판매, 프랜차이즈 및 인테리어사업등을 하면서 비영리 단체인 국제경호무술연맹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제 우리 연맹은 대한민국1위를 떠나서 세계최고의 단체가 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사업들이 하나씩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전 앞으로도 지금처럼 흔들림 없이 경호무술을 보급해 나갈 것입니다.

 

제가 경호무술을 만든 이유는 그것이 나의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경호무술을 사랑하는 것은 그것이 나의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경호무술을 보급하는 것은 그것이 나의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 경호무술창시자 총재 이재영(李在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