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을 처음 만나는 어린 새처럼 하늘을 난다.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하늘 숨을 깊고 길게 들이쉬세요. 그러다 보면 당신에게서도 하늘 냄새가 나게 됩니다.’

경호무술창시자이재영총재 12

[기사] 이재영 총재 - 세계속의 자랑스러운 한국무예 “경호무술”, 도복하나 둘러메고(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

이재영 총재-세계속의 자랑스러운 한국무예 “경호무술” 도복하나 둘러메고(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 - 김태정 기자 | hanbattimes@naver.com ‘겨루지 않는다. 맞서지 않는다. 그리고 상대를 끝까지 배려한다.’ 이것이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가 추구하는 경호무술의 3원칙이며 경호무술의 철학이다. 이 경호무술을 창시한 이재영 총재를 만나 그만의 노하우를 들어본다. “경호무술은 이제 한 개인이나 단체 그리고 국가를 넘어 세계적인 문화이자 무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대가 비록적일지라도 상대 또한 다치지 않도록 끝까지 배려하는 ‘윤리적인 제압’은 경호무술이 싸움의 기술을 넘어 서로에 대한 존중을 알려주는 무술이며 다른 무술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경호무술만의 독특한 수련방식이자 철학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9.26

‘주먹의 세계’를 떠나며 [밤의황태자, 경호업계의 대부]

‘주먹의 세계’를 떠나며 [밤의 황태자, 경호업계의 대부] 야인시대 실존인물들(제일왼쪽 이재영총재, 가운데 조일환회장) ' 장군의 아들' 의송 김두한의 후계자 조일환회장님을 만나고. 내가 조일환회장님을 처음 만나게 된 것은 무술단체의 행사에서 이다. 첫 만남에서는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먼발치에서 뵙게 되었다. 그 이전에 매스컴이나 책을 통하여 조일환 회장님을 알게 되었지만 직접 만나게 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처음 본 조일환 회장님의 이미지는 생각했던 것보다 풍채가 좋으셨으며 호랑이 같다는 강렬한 느낌이었다. 이후 여러 차례 행사에 참석하면서 조일환 회장님을 뵙게 되었고 직접 독대하는 자리까지 갖게 되었다. 조일환 회장님과 여러 이야기를 하게 되었으며 그러면서 느낀 감정은 강한 카리스마와 더불어 생각..

카테고리 없음 2022.09.25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대한민국국토대장정, 사진 350장)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라는 말처럼 나는 높이, 높이 한없이 높이 올라갔다가 추락하고 추락하여 땅바닥까지 아니 땅속까지 처박혀 봤다. 지금도 그렇다. 테러를 당해 인공 안구 뼈를 이식받기도 하고, 회칼에 찔려 죽음의 문턱도 가봤다. 처, 자식도 잃고 이혼도 해봤다. 노숙자도 되어봤다. 몸뚱이 하나를 제외하곤, 아니 그 몸뚱이조차도 미친놈처럼 술만 마시다 당뇨로 이가 빠지고 몸무게가 50kg 가까이 빠지며 건강도 잃어봤다. 집도, 절도, 건강도 모든 것을 잃어봤다. ‘산머리에 떠 있는 조각구름 한 덩어리, 무슨 기댈 곳이 있었겠는가!’ 이때 나에게 모든 것은 울부짖는 소리로 들렸다. 다른 사람의 말이 울부짖는 소리로 들리고 나의 울음도..

카테고리 없음 2022.09.23

사진으로 보는 경호무술의 역사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李在暎) 경호무술창시자로 국제경호무술연맹(IKF) 총재로 재직하고 있으며 세계 22개국에 30만 명 이상의 제자를 배출하였고, 경호분야에서는 국적을 넘어 ‘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로 불리 운다. (무도공인 종합 69단) 서울 성동구 행당동 판자촌에서 태어났으며, 고향인 홍성에서 자라 홍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과학대 경호보안과를 거쳐, 미국워싱턴 국제보안대학교에서 경호무도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동 대학교 명예총장에 추대되었다. 대한방송(KBN), 뉴스타임즈 등 신문과 유력 잡지 등에 칼럼을 기고하여왔으며 대학교, 공공기관, 기업 등에 강의하고 있다. 제자를 지도할 때, 땀을 흘릴 때, 그리고 글을 쓸 때가 제일 행복하다는 저자는 “반백 년을 무인(武人)으로 살았다면 앞으로 남..

카테고리 없음 2022.09.23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 소개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李在暎) 경호무술창시자로 국제경호무술연맹(IKF) 총재로 재직하고 있으며 세계 22개국에 30만 명 이상의 제자를 배출하였고, 경호분야에서는 국적을 넘어 ‘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로 불리 운다. (무도공인 종합 69단) 서울 성동구 행당동 판자촌에서 태어났으며, 고향인 홍성에서 자라 홍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과학대 경호보안과를 거쳐, 미국워싱턴 국제보안대학교에서 경호무도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동 대학교 명예총장에 추대되었다. 대한방송(KBN), 뉴스타임즈 등 신문과 유력 잡지 등에 칼럼을 기고하여왔으며 대학교, 공공기관, 기업 등에 강의하고 있다. 제자를 지도할 때, 땀을 흘릴 때, 그리고 글을 쓸 때가 제일 행복하다는 저자는 “반백 년을 무인(武人)으로 살았다면 앞으로 남..

카테고리 없음 2020.02.22

일본 야쿠자보스의 사부(師父)가 되다.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

일본 야쿠자보스의 사부(師父)가 되다. 내가 해외에 경호무술을 보급하면서 가장 큰 가르침과 보람을 느꼈을 때가 바로 일본 ‘야쿠자’들 앞에서 경호무술 시범을 보였을 때이다.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나는 한국은 ‘문(文)’의 나라이고 일본은 ‘무(武)’의 나라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선비’계급이 그 시대를 이끌어 갔다면, 일본은 ‘무사계급’ 즉, 사무라이들이 그 시대를 이끌어 갔다. 우리는 벼슬에 나가려면 문과시험인 과거를 보고 선비를 등용했고(물론 무과시험 또한 있었지만 하급관리를 선발했음), 일본은 검술과 병법에 능통하면 그 사무라이를 성주가 등용했고, 최고의 명예는 지역에서는 성주의 검술사범이, 전국시대 때는 ‘쇼군’의 검술사범이 최고의 명예였다. 우리의 선비들이 ‘문방사우’라고 하여 항상 붓과 종..

카테고리 없음 2018.09.13

[기사] 외국인근로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

[뉴스타임즈]외국인근로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 외국인근로자 경호원연수교육 및 경호무술교실 - 안주석기자[뉴스타임즈] 인천 남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3층 무도장, 이곳에서는 매주 일요일 (사)국제경호무술연맹과 인천외국인력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외국인근로자 경호원연수교육 및 경호무술교실이 열리고 있다. 강사는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 매주 일요일 경호무술을 무료로 교육하는 이 총재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사부”로 통한다. “처음에는 봉사를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교육을 시작했지만 이제는 외국인 제자들이 저에게 자극제가 되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흐트러지기 쉬운 일요일 오후, 외국인 제자들의 열정 어린 눈빛을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온몸에 기가 충만함을 느낍니다. 오히려 외국인 제자들이 저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는 샘입..

카테고리 없음 201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