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TV 칼럼] 일본 문화를 말하다.(조선 선비가 본 일본) 조선 선비가 본 일본인들의 문화 도쿠가와 막부(쇼군) 시절, 조선은 12번의 조선 통신사를 일본에 파견 한다. 다음은 그 중, 조선 통신사 기록관인 신유한의『해유록(海遊錄)』에 있는 내용이다. 책에는 조선사회가 ‘사농공상’인 사회라며 일본사회는 ‘병농공상’의 사회라고 쓰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18.09.11
[코마TV 칼럼] 일본 문화를 말하다.(사무라이) 사무라이 예전의 일본은 인도처럼 네 가지 카스트가 있었다. 황실과 궁정 밑에 신분 순으로 무사(사무라이), 농민, 공인, 상인이 있었고 다시 그 아래에 사회 밖으로 추방당한 천민 계급이 있었다. 여기에서 사무라이의 허리에 찬칼은 그냥 단순한 장식이 아니었다. 만약 어떤 이가 사무라.. 코마TV뉴스 2018.09.10
[코마TV 칼럼] 멋지게 진다는 거 멋지게 진다는 거 TV를 보면 태권도, 검도, 유도등의 경기보다 UFC나 이종격투기 경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두 선수가 팬티만 입고 서로 치고 박고 차고 때리고 나뒹군다. 그러다보면 서로 민망한 포즈도 연출하기도 하고 철망 안에서 피를 흘리며 싸우는 모습이 흡사 ‘투견경기’를 연상.. K-MASTER재단 2018.09.04
[코마TV 칼럼] 마지막 무더위를 보내며 <마지막 무더위를 보내며> 책은 우리안의 꽁꽁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한다 - 카프카 <한계를 극복한다는 거> 몸 근육을 기르려면 근육이 정상적으로 지탱할 수 있는 무게보다 더 많은 부하를 주어야 한다. 그렇게 근 섬유가 찢어지면서 상처가 나고 회복이 되면서 근육이 .. 코마TV뉴스 201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