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을 처음 만나는 어린 새처럼 하늘을 난다.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하늘 숨을 깊고 길게 들이쉬세요. 그러다 보면 당신에게서도 하늘 냄새가 나게 됩니다.’

도복하나 둘러메고 11

‘주먹의 세계’를 떠나며 [밤의황태자, 경호업계의 대부]

‘주먹의 세계’를 떠나며 [밤의 황태자, 경호업계의 대부] 야인시대 실존인물들(제일왼쪽 이재영총재, 가운데 조일환회장) ' 장군의 아들' 의송 김두한의 후계자 조일환회장님을 만나고. 내가 조일환회장님을 처음 만나게 된 것은 무술단체의 행사에서 이다. 첫 만남에서는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먼발치에서 뵙게 되었다. 그 이전에 매스컴이나 책을 통하여 조일환 회장님을 알게 되었지만 직접 만나게 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처음 본 조일환 회장님의 이미지는 생각했던 것보다 풍채가 좋으셨으며 호랑이 같다는 강렬한 느낌이었다. 이후 여러 차례 행사에 참석하면서 조일환 회장님을 뵙게 되었고 직접 독대하는 자리까지 갖게 되었다. 조일환 회장님과 여러 이야기를 하게 되었으며 그러면서 느낀 감정은 강한 카리스마와 더불어 생각..

카테고리 없음 2022.09.25

일본 야쿠자보스의 사부(師父)가 되다.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

일본 야쿠자보스의 사부(師父)가 되다. 내가 해외에 경호무술을 보급하면서 가장 큰 가르침과 보람을 느꼈을 때가 바로 일본 ‘야쿠자’들 앞에서 경호무술 시범을 보였을 때이다.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나는 한국은 ‘문(文)’의 나라이고 일본은 ‘무(武)’의 나라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선비’계급이 그 시대를 이끌어 갔다면, 일본은 ‘무사계급’ 즉, 사무라이들이 그 시대를 이끌어 갔다. 우리는 벼슬에 나가려면 문과시험인 과거를 보고 선비를 등용했고(물론 무과시험 또한 있었지만 하급관리를 선발했음), 일본은 검술과 병법에 능통하면 그 사무라이를 성주가 등용했고, 최고의 명예는 지역에서는 성주의 검술사범이, 전국시대 때는 ‘쇼군’의 검술사범이 최고의 명예였다. 우리의 선비들이 ‘문방사우’라고 하여 항상 붓과 종..

카테고리 없음 2018.09.13

[코마TV 뉴스]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 표창내역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李在暎) 경호무술창시자로 국제경호무술연맹(IKF) 총재로 재직하고 있으며 세계 22개국에 30만 명 이상의 제자를 배출하였고, 경호분야에서는 국적을 넘어 ‘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로 불리 운다. (무도공인 종합 69단) 서울 성동구 행당동 판자촌에서 태어났으며, 고향인 홍성에서 자라 홍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과학대 경호보안과를 거쳐, 미국워싱턴 국제보안대학교에서 경호무도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동 대학교 명예총장에 추대되었다. 대한방송(KBN), 뉴스타임즈 등 신문과 유력 잡지 등에 칼럼을 기고하여왔으며 대학교, 공공기관, 기업 등에 강의하고 있다. 제자를 지도할 때, 땀을 흘릴 때, 그리고 글을 쓸 때가 제일 행복하다는 저자는 “반백 년을 무인(武人)으로 살았다면 앞으로 남..

코마TV뉴스 201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