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을 처음 만나는 어린 새처럼 하늘을 난다.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하늘 숨을 깊고 길게 들이쉬세요. 그러다 보면 당신에게서도 하늘 냄새가 나게 됩니다.’

코마TV뉴스 315

[코마TV 칼럼] 까투리 사냥

까투리 사냥 꿩은 적이 가까이 다가오면 수풀 속에 머리를 처박는데 이 모습을 본 많은 사람으로부터 괜한 오해를 받게 되었다. ‘자기 눈을 가려서 천적이 안 보이게 되면 천적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거야?’ 즉 사람들은 꿩이 워낙 머리가 나빠 수풀 속에 머리를 처박은 채 몸을 다 숨겼다고 착각한다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꿩의 이런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우선은 참새나 멥새에 비해 자신의 큰 몸을 웅크려서 몸을 감추는 것이다. 적이 나타나면 그 커다란 몸을 숙여 적의 눈을 피하는 것이다. 그리고 땅속에 머리를 숙이는 더 큰 이유는 땅으로 전해지는 소리를 듣고 주위 상황을 살피기 위해서다. 꿩은 보기보다 판단력이 우수하고 청력이 매우 좋은데 땅속으로 머리를 넣어 접근하는 육식동물의 발소리를 통해서 상대의 크기와..

코마TV뉴스 2018.09.03

[코마TV 뉴스]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 표창내역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李在暎) 경호무술창시자로 국제경호무술연맹(IKF) 총재로 재직하고 있으며 세계 22개국에 30만 명 이상의 제자를 배출하였고, 경호분야에서는 국적을 넘어 ‘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로 불리 운다. (무도공인 종합 69단) 서울 성동구 행당동 판자촌에서 태어났으며, 고향인 홍성에서 자라 홍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과학대 경호보안과를 거쳐, 미국워싱턴 국제보안대학교에서 경호무도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동 대학교 명예총장에 추대되었다. 대한방송(KBN), 뉴스타임즈 등 신문과 유력 잡지 등에 칼럼을 기고하여왔으며 대학교, 공공기관, 기업 등에 강의하고 있다. 제자를 지도할 때, 땀을 흘릴 때, 그리고 글을 쓸 때가 제일 행복하다는 저자는 “반백 년을 무인(武人)으로 살았다면 앞으로 남..

코마TV뉴스 2018.08.16

[코마TV 칼럼] ‘주먹의 세계’를 떠나며 [밤의황태자, 경호업계의 대부]

‘주먹의 세계’를 떠나며 [밤의 황태자, 경호업계의 대부] 야인시대 실존인물들(제일왼쪽 이재영총재, 가운데 조일환회장) '장군의 아들' 의송 김두한의 후계자 조일환회장님을 만나고. 내가 조일환회장님을 처음 만나게 된 것은 무술단체의 행사에서 이다. 첫 만남에서는 인사를 드리지..

코마TV뉴스 201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