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을 처음 만나는 어린 새처럼 하늘을 난다.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하늘 숨을 깊고 길게 들이쉬세요. 그러다 보면 당신에게서도 하늘 냄새가 나게 됩니다.’

보디가드의세계 20

생각의 관점(저자: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언론보도]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제시하다. 이재영총재 '생각의 관점' 출간" https://naver.me/5DjwR4Km [도서영상] 1분 소개영상보기 https://naver.me/GmfiXZnj [도서소개] 신간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의 생각의 관점' https://naver.me/FsqBHatf [도서주문] 전국의 대형서점과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수 있습니다. ※쿠팡에서도 주문 가능합니다.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검색 https://naver.me/5ewoOJhO 생각의 관점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카테고리 없음 2024.04.17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사라(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의 생각의 관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성공한 이의 과거는 비참할수록 아름답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라는 말처럼 나는 높이, 높이 한없이 높이 올라갔다가 추락하고 추락하여 땅바닥까지 아니 땅속까지 처박혀 봤다. 지금도 그렇다. 테러를 당해 인공 안구 뼈를 이식받기도 하고, 회칼에 찔려 죽음의 문턱도 가봤다. 처, 자식도 잃고 이혼도 해봤다. 노숙자도 되어봤다. 몸뚱이 하나를 제외하곤, 아니 그 몸뚱이조차도 미친놈처럼 술만 마시다 당뇨로 이가 빠지고 몸무게가 50kg 가까이 빠지며 건강도 잃어봤다. 집도, 절도, 건강도 모든 것을 잃어봤다. ‘산머리에 떠 있는 조각구름 한 덩어리, 무슨 기댈 곳이 있었겠는가!’ 이때 나에게 모든 것은 울부짖는 소리로 들렸다. 다른 사람의 말이 울부짖는 소리로 들리고 나의 울음..

카테고리 없음 2024.04.14

천재와 바보 사이(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천재와 바보 사이 누가 바보일까? 어느 마을에 바보 소리를 듣는 아이가 있었다. 동네 아이들이 바보라고 불리는 아이를 놀리기 위해서 100짜리 동전과 500원짜리 동전을 놓고서 마음대로 집어 가라고 하면 이 아이는 항상 100원짜리 동전만을 집어 드는 것이었다. 그러면 동네 아이들은 어떤 동전이 더 좋은 것인 줄도 모른다면서 이 아이를 놀려 댔다. 이런 아이의 모습이 안타까웠던 동네의 어떤 어른이 이렇게 말해 주었다. “얘야! 100원짜리보다 500원짜리가 더 큰 돈이란다. 500원짜리로 더 좋은 것을 살 수가 있으니까 다음부터는 500원짜리 동전을 집으렴” 이 말에 아이는 웃으면서 말했다. “아~ 저도 알죠, 하지만 제가 500원짜리를 집으면 동네 아이들이 다시는 그런 장난을 하지 않을 거예요.” 누가..

카테고리 없음 2024.03.28

리더는 항상 혼자다.(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리더는 항상 혼자다. 사람은 가끔 격하게 외로운 시간을 가져야 한다. 외로움이 ‘존재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바쁘고 정신없을수록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며 사람도 좀 적게 만나야 한다. 우리는 너무 바쁘게들 산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게 성공적인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꾸 모임을 만들고 여기저기 단체에 기웃거린다. 하지만 그렇게 바쁠수록 마음은 공허해진다. ​ 그것은 형편없이 망가진 나 자신을 마주 대하는 것이 두려워서 그러는 것이다. 아무리 먹고살기 바빠도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놓치면 안 된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같은 값싼 인정에 굶주려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타인의 관심을 통해 내면의 깊은 상처를 잊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상처는 그런 식으로 절..

카테고리 없음 2024.03.16

리더는 듣는 사람이다.(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리더는 듣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자기만의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본다. 또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그것은 권력을 가진 지도자나 CEO들이 더 심하다. 권력자들이 보는 세상은 넓은 것 같지만, 실상은 보통 사람보다 좁을 때가 많다. 힘없는 사람들은 듣기 싫은 말도 억지로 참고 들어야 하지만, 힘 있는 사람은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는 사람을 외면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권력자의 눈 밖에 나지 않기 위해 듣기 싫어하는 말은 하지 않는다. 결국, 권력자들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된다. 그들이 아는 세상은 실제와는 전혀 딴판인 경우가 허다하다. 그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일화가 이승만 대통령 때의 일이다. 그 당시 대통령을 보좌하는 보좌관이 대통령에게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각하, 쌀..

카테고리 없음 2024.03.16

‘네가 최고다’ 칭찬의 기술(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리더의 조건, ‘네가 최고다’ 칭찬의 기술 공감과 동정은 우리 마음속에서 전혀 다른 맥락의 생성과정을 거친다.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처럼 느끼는 감정이 마음속에 흐르는 것이 ‘공감’이라면, 남의 딱한 처지를 보고 안타까워하는 연민이 마음 한구석에 고이면 ‘동정’이라는 웅덩이가 된다. 웅덩이는 흐르지 않고 정체되기 때문에 썩어 버린다. 충고나 조언도 이와 같다. “내가 한마디 할까?”하고 건네는 이야기는 조언이 되기보다는, 조언을 가장한 상처가 되기 쉽다. 말을 하고 난 뒤 가슴이 아픈 경우는 진정한 조언이고, 말을 하고 난 뒤 마음이 어쩐지 후련해지면 그건 조언을 가장한 폭력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착한 독선, 건설적인 지적을 하려면 나름의 내공이 필요하다. 사안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통찰은 물론이고 ..

카테고리 없음 2024.03.16

[칼럼]호랑이에게 배우다.

호랑이에게 배우다. 개에게 돌을 던지면 개는 돌을 향해 달려간다. 사자는 돌은 쳐다보지도 않고 돌을 던진 사람에게 달려든다. 하지만 호랑이는 그냥 가던 길을 간다. 호랑이는 뛸 때와 걷거나 멈출 때를 안다. 소처럼 느린 걸음으로 한 발짝씩 쥐도 새도 모르게 다가간다, 또한, 호랑이는 토끼를 사냥할 때, 자신의 모든 능력을 다해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호랑이는 사냥할 때, 만큼은 절대로 사냥감을 하찮게 보거나 가볍게 생각하는 법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호랑이는 거의 포효하지 않는다. 그냥 “으르렁”거릴 뿐이다. 자신의 존재를 만천하에 알릴 때, 산정의 제왕이 될 때, 비로소 포효한다. ‘호랑이는 결코 산을 보고 작별을 고하지 않는다고 한다.’ [본문 내용중...] 글: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경호무술창시자 ..

카테고리 없음 2023.12.14

나는 혼자일 때 최고의 나를 만난다.(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외로움의 미학 사람은 가끔 격하게 외로운 시간을 가져야 한다. 외로움이 ‘존재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바쁘고 정신없을수록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며 사람도 좀 적게 만나야 한다. 우리는 너무 바쁘게들 산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게 성공적인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꾸 모임을 만들고 여기저기 단체에 기웃거린다. 하지만 그렇게 바쁠수록 마음은 공허해진다. 그것은 형편없이 망가진 나 자신을 마주 대하는 것이 두려워서 그러는 것이다. 아무리 먹고살기 바빠도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놓치면 안 된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같은 값싼 인정에 굶주려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타인의 관심을 통해 내면의 깊은 상처를 잊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상처는 그런 식으로 절대 치유되지..

카테고리 없음 2023.12.14

‘하늘냄새’ 나는 사람(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하늘냄새’ 나는 사람 나에게 다가온 사람 고교 시절 수련하던 도장에 40대의 아저씨가 입관했다. 고생을 많이 한 탓인지 관장님은 그가 50대로 보인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 당시 합기도 전국대회에서 우승했었기 때문에 입관하는 초보자들에게 기본적인 것들을 지도했고 그는 나에게 ‘조교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열심히 배웠다. 하루는 그가 야간부 수련이 끝나자 수련생들에게 통닭 파티를 열어줬고 나는 그때 그의 직업이 수덕초등학교 ‘소사’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당시 초등학교에는 학교에서 숙직하며 잡일부터 청소, 야간경비 그리고 화단이나 나무들을 보살피는 소사가 있었다. 자존감과 예술을 일깨워준 사람 그는 내가 합기도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것에 대하여 놀라워했고, 홍성고등학교에 다닌다고 하자 대단하다고 말하면서..

카테고리 없음 2023.12.13

[칼럼]보이는 것이 세상 전부는 아니다.

[칼럼]보이는 것이 세상 전부는 아니다. 동해안에서는 밤에 불을 훤히 밝히는 오징어잡이 배들을 볼 수 있고 제주 앞바다에서는 밤에 불을 켜는 갈치잡이 배들을 보게 된다. 그 불빛들은 불야성을 이루며 장관을 이룬다. 그 광경을 보고 사람들은 오징어와 갈치가 불빛을 좋아한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그 빛을 보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먹잇감이 몰려들기 때문에 야행성인 오징어와 갈치가 그들을 잡아먹으러 오다 잡힌다는 것이다. 글: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사진350장) https://m.cafe.daum.net/guard24/3Hhk/247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대한민국국토대장정, 사진 350장) 성공한 이의..

카테고리 없음 2023.12.13

[칼럼]리더에겐 때론 빈틈도 전략이다.​

리더에겐 때론 빈틈도 전략이다. 진정한 고수는 빈틈을 보인다. 일본에 유명한 스모선수 중에 지금까지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선수가 있었다. 사람들은 그가 곧 스모선수의 최고 영예인 요코즈나(横綱)에 오르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를 응원하던 사람들은 말했다. “이런 상태라면 당신께서는 이제 곧 요코즈나에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는 깊숙이 고개를 떨구며 얘기했다. “말씀은 고맙지만, 저에게는 요코즈나가 될 만한 기량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제 스모가 빈틈이 없다고 하는데, 저는 빈틈을 만들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저의 가장 큰 결점입니다. 요코즈나의 스모에는 어딘가 여유가 있는 법입니다. 어떤 상대라도 파고 들어올 수 있도록 일부러 빈틈을 만드는 것이죠. 그 정도의 여유도 가지지 못한 제가 어떻게..

카테고리 없음 2023.04.30

[기사] 이재영 총재 - 세계속의 자랑스러운 한국무예 “경호무술”, 도복하나 둘러메고(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

이재영 총재-세계속의 자랑스러운 한국무예 “경호무술” 도복하나 둘러메고(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 - 김태정 기자 | hanbattimes@naver.com ‘겨루지 않는다. 맞서지 않는다. 그리고 상대를 끝까지 배려한다.’ 이것이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가 추구하는 경호무술의 3원칙이며 경호무술의 철학이다. 이 경호무술을 창시한 이재영 총재를 만나 그만의 노하우를 들어본다. “경호무술은 이제 한 개인이나 단체 그리고 국가를 넘어 세계적인 문화이자 무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대가 비록적일지라도 상대 또한 다치지 않도록 끝까지 배려하는 ‘윤리적인 제압’은 경호무술이 싸움의 기술을 넘어 서로에 대한 존중을 알려주는 무술이며 다른 무술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경호무술만의 독특한 수련방식이자 철학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9.26

‘주먹의 세계’를 떠나며 [밤의황태자, 경호업계의 대부]

‘주먹의 세계’를 떠나며 [밤의 황태자, 경호업계의 대부] 야인시대 실존인물들(제일왼쪽 이재영총재, 가운데 조일환회장) ' 장군의 아들' 의송 김두한의 후계자 조일환회장님을 만나고. 내가 조일환회장님을 처음 만나게 된 것은 무술단체의 행사에서 이다. 첫 만남에서는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먼발치에서 뵙게 되었다. 그 이전에 매스컴이나 책을 통하여 조일환 회장님을 알게 되었지만 직접 만나게 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처음 본 조일환 회장님의 이미지는 생각했던 것보다 풍채가 좋으셨으며 호랑이 같다는 강렬한 느낌이었다. 이후 여러 차례 행사에 참석하면서 조일환 회장님을 뵙게 되었고 직접 독대하는 자리까지 갖게 되었다. 조일환 회장님과 여러 이야기를 하게 되었으며 그러면서 느낀 감정은 강한 카리스마와 더불어 생각..

카테고리 없음 2022.09.25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대한민국국토대장정, 사진 350장)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라는 말처럼 나는 높이, 높이 한없이 높이 올라갔다가 추락하고 추락하여 땅바닥까지 아니 땅속까지 처박혀 봤다. 지금도 그렇다. 테러를 당해 인공 안구 뼈를 이식받기도 하고, 회칼에 찔려 죽음의 문턱도 가봤다. 처, 자식도 잃고 이혼도 해봤다. 노숙자도 되어봤다. 몸뚱이 하나를 제외하곤, 아니 그 몸뚱이조차도 미친놈처럼 술만 마시다 당뇨로 이가 빠지고 몸무게가 50kg 가까이 빠지며 건강도 잃어봤다. 집도, 절도, 건강도 모든 것을 잃어봤다. ‘산머리에 떠 있는 조각구름 한 덩어리, 무슨 기댈 곳이 있었겠는가!’ 이때 나에게 모든 것은 울부짖는 소리로 들렸다. 다른 사람의 말이 울부짖는 소리로 들리고 나의 울음도..

카테고리 없음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