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을 처음 만나는 어린 새처럼 하늘을 난다.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하늘 숨을 깊고 길게 들이쉬세요. 그러다 보면 당신에게서도 하늘 냄새가 나게 됩니다.’

전체 글 353

생각의 관점(저자: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언론보도]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제시하다. 이재영총재 '생각의 관점' 출간" https://naver.me/5DjwR4Km [도서영상] 1분 소개영상보기 https://naver.me/GmfiXZnj [도서소개] 신간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의 생각의 관점' https://naver.me/FsqBHatf [도서주문] 전국의 대형서점과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수 있습니다. ※쿠팡에서도 주문 가능합니다.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검색 https://naver.me/5ewoOJhO 생각의 관점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카테고리 없음 2024.04.17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사라(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의 생각의 관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성공한 이의 과거는 비참할수록 아름답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라는 말처럼 나는 높이, 높이 한없이 높이 올라갔다가 추락하고 추락하여 땅바닥까지 아니 땅속까지 처박혀 봤다. 지금도 그렇다. 테러를 당해 인공 안구 뼈를 이식받기도 하고, 회칼에 찔려 죽음의 문턱도 가봤다. 처, 자식도 잃고 이혼도 해봤다. 노숙자도 되어봤다. 몸뚱이 하나를 제외하곤, 아니 그 몸뚱이조차도 미친놈처럼 술만 마시다 당뇨로 이가 빠지고 몸무게가 50kg 가까이 빠지며 건강도 잃어봤다. 집도, 절도, 건강도 모든 것을 잃어봤다. ‘산머리에 떠 있는 조각구름 한 덩어리, 무슨 기댈 곳이 있었겠는가!’ 이때 나에게 모든 것은 울부짖는 소리로 들렸다. 다른 사람의 말이 울부짖는 소리로 들리고 나의 울음..

카테고리 없음 2024.04.14

정치는 정치다.(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정치는 정치다. 원숭이와 정치인 원숭이는 나무에서 떨어져도 원숭이지만, 정치인은 선거에서 떨어지면 사람 취급도 못 받는다. 어떤놈이 정말 나쁜 놈인가? 짐승보다 못한 놈. 짐승 같은 놈. 짐승보다 더한 놈. 너희가 물고기냐? 어떤 사업가가 권력을 잡은 정치인을 찾아가서 물었다. “귄력을 잡고, 돈을 버는 비결이 뭔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뵈었습니다.” 그러자 그 정치인은 한 마디로 딱 잘라서 말했다. “그건 아주 쉽습니다. 오줌을 눌 때, 한쪽 발을 들면 됩니다.” “그게 무슨 말씀이시죠. 그건 개들이나 하는 짓이 아닙니까?” ”바로 그거예요, 사람다운 짓만 해서는 절대로 귄력을 잡거나 돈을 벌 수가 없다는 거 아닙니까!” 나쁜 놈들이 더 잘 산다는 말은 나쁜 짓으로 권력을 잡았거나 재산을 축적한 자들..

카테고리 없음 2024.03.28

천재와 바보 사이(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천재와 바보 사이 누가 바보일까? 어느 마을에 바보 소리를 듣는 아이가 있었다. 동네 아이들이 바보라고 불리는 아이를 놀리기 위해서 100짜리 동전과 500원짜리 동전을 놓고서 마음대로 집어 가라고 하면 이 아이는 항상 100원짜리 동전만을 집어 드는 것이었다. 그러면 동네 아이들은 어떤 동전이 더 좋은 것인 줄도 모른다면서 이 아이를 놀려 댔다. 이런 아이의 모습이 안타까웠던 동네의 어떤 어른이 이렇게 말해 주었다. “얘야! 100원짜리보다 500원짜리가 더 큰 돈이란다. 500원짜리로 더 좋은 것을 살 수가 있으니까 다음부터는 500원짜리 동전을 집으렴” 이 말에 아이는 웃으면서 말했다. “아~ 저도 알죠, 하지만 제가 500원짜리를 집으면 동네 아이들이 다시는 그런 장난을 하지 않을 거예요.” 누가..

카테고리 없음 2024.03.28

삶의 미학, 인생은 아름답다.(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삶의 미학, 인생은 아름답다 ​ 우리의 일상은 많은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지내면서도 무심코 그것들을 흘려보낸다. 아름다운 삶이란 과연 어떤 삶일까? 그것은 모든 것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며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마치 하루가 거기에 죽어가기라도 할 것처럼 저녁을 바라보라! 그리고 만물이 거기에서 태어나기라도 하는 듯이, 아침을 바라보라! 지혜로운 사람은 모든 것에 경탄하는 사람이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이며 우리에게 『이방인』과 『페스트』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카뮈(Albert Camus’960년)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라' 는 의미로 이 말을 남겻다고 한다. “눈물 나도록 살아라.(Live to the point of tears)” ​ 그러다 보면 아이같이 ‘천진난만한 아름다움’을 느..

카테고리 없음 2024.03.16

리더는 항상 혼자다.(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리더는 항상 혼자다. 사람은 가끔 격하게 외로운 시간을 가져야 한다. 외로움이 ‘존재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바쁘고 정신없을수록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며 사람도 좀 적게 만나야 한다. 우리는 너무 바쁘게들 산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게 성공적인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꾸 모임을 만들고 여기저기 단체에 기웃거린다. 하지만 그렇게 바쁠수록 마음은 공허해진다. ​ 그것은 형편없이 망가진 나 자신을 마주 대하는 것이 두려워서 그러는 것이다. 아무리 먹고살기 바빠도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놓치면 안 된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같은 값싼 인정에 굶주려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타인의 관심을 통해 내면의 깊은 상처를 잊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상처는 그런 식으로 절..

카테고리 없음 2024.03.16

몸은 하늘이다.(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몸은 하늘이다 생각은 과거와 미래를 왔다 갔다 한다. 하지만 몸은 늘 현재에 머문다. 현재의 몸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몸은 늘 모든 것에 우선한다. 몸이 곧 나이다. 인생도, 사업도, 연애도, 마음대로 되지 않고, 마음도 내 것이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몸이다. 몸은 배신하지 않는다. 몸을 돌보면 몸도 나를 돌본다. 하지만 몸을 돌보지 않으면 몸이 반란을 일으킨다. ‘나는 그게 제일 두려웠고. 그렇게 몸을 돌보지 않다가 지금은 항암치료 중이다.’ 요즘 회사들은 건강진단은 하지만 체력진단은 하지 않는다. 건강진단은 아프지 않다는 증거지만 체력진단은 튼튼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전에는 사람들이 땀을 흘리고 돈을 받았지만, 지금은 돈을 내고 땀..

카테고리 없음 2024.03.16

리더의 조건(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리더의 조건】 ​ 다음은 프랑스의 한 카페에 있는 메뉴판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커피” → 7유로 ⦁“커피 주세요.” → 4.25유로 ⦁“안녕하세요, 커피 한 잔 주세요.” → 1.40유로 기발한 가격표 아닌가? ​ 고객이 커피를 주문할 때, 구사하는 말의 품격에 따라 음료의 가격을 차등 적용하는 것이다. 말은 마음의 소리다. 수준과 등급을 의미하는 한자 ‘품(品’)의 구조가 흥미롭다. ‘입구(口)’가 세 개 모여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말이 쌓이고 쌓여 한 사람의 품성이 된다. 내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나만의 체취, 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은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의 최초 청취자는 나의 귀다." ​ ‘말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지만 ..

카테고리 없음 2024.03.16

리더는 듣는 사람이다.(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리더는 듣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자기만의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본다. 또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그것은 권력을 가진 지도자나 CEO들이 더 심하다. 권력자들이 보는 세상은 넓은 것 같지만, 실상은 보통 사람보다 좁을 때가 많다. 힘없는 사람들은 듣기 싫은 말도 억지로 참고 들어야 하지만, 힘 있는 사람은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는 사람을 외면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권력자의 눈 밖에 나지 않기 위해 듣기 싫어하는 말은 하지 않는다. 결국, 권력자들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된다. 그들이 아는 세상은 실제와는 전혀 딴판인 경우가 허다하다. 그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일화가 이승만 대통령 때의 일이다. 그 당시 대통령을 보좌하는 보좌관이 대통령에게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각하, 쌀..

카테고리 없음 2024.03.16

‘네가 최고다’ 칭찬의 기술(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리더의 조건, ‘네가 최고다’ 칭찬의 기술 공감과 동정은 우리 마음속에서 전혀 다른 맥락의 생성과정을 거친다.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처럼 느끼는 감정이 마음속에 흐르는 것이 ‘공감’이라면, 남의 딱한 처지를 보고 안타까워하는 연민이 마음 한구석에 고이면 ‘동정’이라는 웅덩이가 된다. 웅덩이는 흐르지 않고 정체되기 때문에 썩어 버린다. 충고나 조언도 이와 같다. “내가 한마디 할까?”하고 건네는 이야기는 조언이 되기보다는, 조언을 가장한 상처가 되기 쉽다. 말을 하고 난 뒤 가슴이 아픈 경우는 진정한 조언이고, 말을 하고 난 뒤 마음이 어쩐지 후련해지면 그건 조언을 가장한 폭력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착한 독선, 건설적인 지적을 하려면 나름의 내공이 필요하다. 사안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통찰은 물론이고 ..

카테고리 없음 2024.03.16

[칼럼]호랑이에게 배우다.

호랑이에게 배우다. 개에게 돌을 던지면 개는 돌을 향해 달려간다. 사자는 돌은 쳐다보지도 않고 돌을 던진 사람에게 달려든다. 하지만 호랑이는 그냥 가던 길을 간다. 호랑이는 뛸 때와 걷거나 멈출 때를 안다. 소처럼 느린 걸음으로 한 발짝씩 쥐도 새도 모르게 다가간다, 또한, 호랑이는 토끼를 사냥할 때, 자신의 모든 능력을 다해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호랑이는 사냥할 때, 만큼은 절대로 사냥감을 하찮게 보거나 가볍게 생각하는 법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호랑이는 거의 포효하지 않는다. 그냥 “으르렁”거릴 뿐이다. 자신의 존재를 만천하에 알릴 때, 산정의 제왕이 될 때, 비로소 포효한다. ‘호랑이는 결코 산을 보고 작별을 고하지 않는다고 한다.’ [본문 내용중...] 글: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경호무술창시자 ..

카테고리 없음 2023.12.14

나는 혼자일 때 최고의 나를 만난다.(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외로움의 미학 사람은 가끔 격하게 외로운 시간을 가져야 한다. 외로움이 ‘존재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바쁘고 정신없을수록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며 사람도 좀 적게 만나야 한다. 우리는 너무 바쁘게들 산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게 성공적인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꾸 모임을 만들고 여기저기 단체에 기웃거린다. 하지만 그렇게 바쁠수록 마음은 공허해진다. 그것은 형편없이 망가진 나 자신을 마주 대하는 것이 두려워서 그러는 것이다. 아무리 먹고살기 바빠도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놓치면 안 된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같은 값싼 인정에 굶주려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타인의 관심을 통해 내면의 깊은 상처를 잊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상처는 그런 식으로 절대 치유되지..

카테고리 없음 2023.12.14

[칼럼]불평과 감사

어느 날 장미꽃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신에게 원망했다. “하느님, 왜 가시를 주셔서 저를 이렇게 힘들게 합니까?” 그러자 그분께서 대답했다. “나는 너에게 가시를 준 적이 없다. 오히려 가시나무였던 너에게 장미꽃을 주었다.” ​ 인도 속담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신에게 왜 호랑이를 만들었냐고 불평하지 말고,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지 않은 것에 감사하라." 글: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사진350장) https://m.cafe.daum.net/guard24/3Hhk/247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대한민국국토대장정, 사진 350장) 성공한 이의 과거는 비참할수록 아름답다.‘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3.12.13

‘하늘냄새’ 나는 사람(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하늘냄새’ 나는 사람 나에게 다가온 사람 고교 시절 수련하던 도장에 40대의 아저씨가 입관했다. 고생을 많이 한 탓인지 관장님은 그가 50대로 보인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 당시 합기도 전국대회에서 우승했었기 때문에 입관하는 초보자들에게 기본적인 것들을 지도했고 그는 나에게 ‘조교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열심히 배웠다. 하루는 그가 야간부 수련이 끝나자 수련생들에게 통닭 파티를 열어줬고 나는 그때 그의 직업이 수덕초등학교 ‘소사’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당시 초등학교에는 학교에서 숙직하며 잡일부터 청소, 야간경비 그리고 화단이나 나무들을 보살피는 소사가 있었다. 자존감과 예술을 일깨워준 사람 그는 내가 합기도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것에 대하여 놀라워했고, 홍성고등학교에 다닌다고 하자 대단하다고 말하면서..

카테고리 없음 2023.12.13

[칼럼]보이는 것이 세상 전부는 아니다.

[칼럼]보이는 것이 세상 전부는 아니다. 동해안에서는 밤에 불을 훤히 밝히는 오징어잡이 배들을 볼 수 있고 제주 앞바다에서는 밤에 불을 켜는 갈치잡이 배들을 보게 된다. 그 불빛들은 불야성을 이루며 장관을 이룬다. 그 광경을 보고 사람들은 오징어와 갈치가 불빛을 좋아한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그 빛을 보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먹잇감이 몰려들기 때문에 야행성인 오징어와 갈치가 그들을 잡아먹으러 오다 잡힌다는 것이다. 글: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사진350장) https://m.cafe.daum.net/guard24/3Hhk/247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대한민국국토대장정, 사진 350장) 성공한 이의..

카테고리 없음 2023.12.13